본문 바로가기

I T - 모바일

극강의얇은넘X300테이프로붙여놓기동영상

고층 빌딩의 회의실에서 한 남성이 유리창을 보드 삼아 열정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긍정적인 청중의 반응은 다음으로 발표를 맡은 신민아에겐 오히려 부담이 되는 상황. 자신 있게 프리젠테이션을 마친 남성은 ‘승리는 나의 것’이란 확신으로 다음 주자인 신민아에게 응원의 제스처를 보내며 퇴장하지만, 신민아는 그런 분위기에 아랑곳 않고 한 손에 노트북을 가볍게 든 채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늘색 셔츠와 미니스커트로 날씬한 몸매를 강조한 스타일과 샤이니 화이트컬러의 노트북이 조화를 이뤄 신민아의 시크한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그리고 이어지는 신민아의 독특하고 기발한 퍼포먼스. 갖가지 패션 시안과 글씨로 빼곡한 유리창 앞에 선 신민아는 붙어 있던 사진의 테이프를 과감히 뜯어낸 후 들고 나온 노트북을 유리창에 붙인다.
생각지도 못한 신민아의 행동에 모두들 당황해 하지만 스카치테이프 하나에 노트북이 유리창에 붙는 순간, 회의실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기발한 발상에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이어지는 신민아의 엣지있는 프리젠테이션. 노트북을 가볍게 터치하자 갖가지 패션 시안들이 쏟아져 나오고, 신민아의 프리젠테이션은 성공적으로 끝난다.

‘노트북이 스카치테이프로 벽에 붙어 있는 상황이 실제로도 가능할까?’ 하는 수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이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엑스노트 X300은 두께 17.5mm, 무게 750g의 초슬림, 초경량의 제품으로 스카치테이프 하나로 벽에 붙일 수 있을 정도로 얇고 가볍다. 믿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동영상을 확인한자.

이번 CF에서 노트북을 유리창에 붙이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했던 신민아는 촬영 도중 노트북이 유리창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촬영 내내 불안해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걱정과 달리 실제로 하루 남짓한 촬영시간 내내 노트북은 스카치 테이프 하나에 지탱하며 얌전히 붙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