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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채권,펀드

2011년 2월 청주 인근 최고금리를 찾아 삼만리~

신문 지면의 페이지 한장 한장 마다 하는 금리 이야기의 대부분은 1년 정기예탁금을 기준하여 현재 5%의 금리가 있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지만 지역구의 인근에는 없었다.

일단 오늘 2월 14일 조사한 지역구 금리다.

물론 조사는 전화 한통씩 땡긴 결과치다. 

단위농협 청주농협 - 4.3%

시청 앞 한성저축은행 - 4.4%

진천 현대스위스3 저축은행 - 4.9%

복대동 서청주 새마을 금고 - 4.2%

복대동 청주 새마을 금고 - 4.6%

율량동 성심신협 - 4.3%

공단사거리 청주우리신협 - 4.56%

대체 5%의 금리는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갑부는 여기다가 넣었다.

사무실에서 최단 지근거리인 “새마을 금고” 이를 선택하는 데는 첫째도 둘째도 기름값 이었다. 고유가의 시대 아닌가...

0.01%의 게이지로 금리를 계산할시 가장 필요한 것은 가입에 한번 찾을 때 두번 들르는데 필요한 교통비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물론 한갑부는 정기예금 가입시에 주는 선물도 가격으로 환산하여 고려하고 있다.

정기예금 가입을 할 때 감사의 의미로 은행에서 주는 아무것도 아닌 만원 아래의 치약선물하나도 빠짐없이 고려해야 진정한 금리비교가 된다고 쪼잔헌 한갑부는 생각한다.

왜?

대체 금리 비교하는데 있어 금액이 얼마가 틀려지는지 계산기 두들겨봐라. 금리 차이 1% 억단위로 예치할거 아니면 별 차이 없다. 그런 형편이 안되는 서민이 금리차이를 비교할 때는 해마다 나누어 주는 새해 달력하나도 고려하게 된다는 걸 은행 사람들은 알고 있으려나...

그리고서 또 한갑부가 넣은 곳은...

과감하게도 제1금융권 신한은행 이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한갑부의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현재 지역을 넘어 전국구적 측면에서 쉽고 빠르게 높은 금리로 선택할 수 있는 정기예금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스마트폰 예금이다. 문제는 고이율의 높다란 금리를 보장해서 그런지 가입금액에 제한을 두고 있다. 그래서 ‘빛 좋은 개살구’ 그렇지만 찾아 먹을 수 있는 것은 찾아먹어야 하는 법 스마트폰 예금을 선택해야 한다.

한갑부가 선택한 신한 은행 “U드림 정기예금”이다. 이는 스마트특판-만기일시지급-단리식(12개월)-4.890% 이다. 이전 보다 금리 상승기류를 반영하여 조금 더 올랐다. 문제는 이 상품의 경우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갑부에게 누군가 예금 추천을 갈망한다면 주가가 꼭지인 지금의 시즌에 비추어 “지수연동예금”에 배팅도 고려해 보기를 강추해 본다.

지수 연동예금에 대해서는 지난해 작성한 한갑부의 글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작년 한갑부는 이 글을 통하여 대세상승장의 냄새를 풍겼었다. 작년 이맘때 메일 주셨던 박사장님, 애타게 전화하셨던 최사장님, 밥 사주시며 꼬셨던 윤여사님...

“재미 좀 보셨습니까? 살림살이 확실히 보탬 되셨죠? 이제 술을 사야할 때입니다.” ^-^ 

결론적으로 “2월의 지역구 금리는 앱 보다도 못하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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