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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위한 연금

[연금펀드] 55세 퇴직 생활비 대책을 세우자.

연금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그만큼 불확실한 미래 불안감에 대한 대비의 측면이 강하지 않나 싶다. 결국은 대한민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 국민 국민연금에 대하여 부족한 부분을 메워야한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여하간 지금 연금관련 상품은 “노령화”라는 단어에 맞물려 금융권을 먹여 살리는 지속형 효자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그런데 과연 가입자에게도 연금 상품이 효자가 되는가는 지켜봐야 하고 그 만큼 가입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포스트는 연금 상품 중 연금펀드에 관해서 건너뛰어서는 안 되는 부분을 적어보고자 한다.

1. 왜 하필이면 연금펀드 인가?

연금 상품 중 가장 불안한 느낌이 드는 ‘펀드’라는 항목이 설정된 이 상품을 선택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수익률”

아래 그림은 네이버에서 연금펀드로 검색하여 상품의 수익률을 살펴본 것이다. 20%대를 넘나드는 고수익에 매료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2. 연금펀드의 내용은?

일단 대부분의 연금 상품은 10년 이상을 장기적으로 묻는 상품이다. 10년을 묻는 조건이 확정적으로 금리를 적용받는 것 보다는 긴 세월을 이용한 시간의 힘으로 주가상승에 의한 고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3. 연금펀드의 활용은?

연금펀드는 55세부터 수령이 가능한 상품이다. 조기 퇴직이나 구조조정의 칼날에 있는 파리 목숨인 월급쟁이에게 짤릴 즈음의 대비로는 한몫 단단히 하는 상품이라 한갑부는 생각한다.

10년 이상 부어서 55세부터 펀드의 좌수에 의하여 나누어 받을 수 있다.(일반적 상품의 경우)

4. 연금펀드의 혜택은?

장기 납입의 연금이므로 년 4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5. 연금펀드 수령시 세금은?

연금소득에서 5.5%를 원천징수하며 종합소득세 신고대항에 포함된다. 또한 연금 이외의 방법으로 돈을 수령하거나 중도 해지시에는 기타 소득으로 분류 22%과세되며 5년 이내 해지시에은 넣은 돈의 2.2%에 해당하는 해지가산세가 부과된다.

결론적으로 연금펀드는 55세 정도에서의 명퇴를 가정하여 본격적인 종신연금수령까지의 공백기를 대비한 상품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일반적인 펀드가입 방법과 마찬가지로 작은 단위의 상품으로 나누어 가입하는게 옳을 것이며 반드시 수익률비교가 선행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연금 상품의 잇점인 세제혜택을 받기위하여 수령시 세금원칙이 지켜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