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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주“라마다호텔”에서 2012세계유학박람회 개최 TV와 라디오에서 광고하고 있는 세계유학박람회의 초대장이다. 거의 해마다 열리는 연례행사지만 언제인가? (기억이 가물하다~) 청주에서 열리는 것이 오랜만인 듯싶다. 유학이나 연수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참여해볼만한 여럿 되지 않는 행사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올해는 라마다 호텔에서 참가가 가능하기에 지방대의 한계를 안고서 스펙 쌓기의 길에 서서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초대장----- “ 2012 세계 유학 박람회(World Education Fair) 안내“ “ 참가자중 추첨,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무료 어학연수 4주 지원 혜택 ~!! “ 국내 최대의 유학, 어학연수, 해외 인턴쉽 박람회에 소중하신 분들을 초대합니.. 더보기
맑을청 청주에 “화랑” 술 만한 것이 있으랴 맑을청 청주에 “화랑”만한 것이 있으랴... 오늘날 우리는 왜인들의 술 사케를 굉장히 저급한 술로 취급한다. 아마도 민족의식이 한몫하는 것이리라... 한갑부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왜냐고 일본술 사케는 정말 술 장인의 내공이 빛은 절륜의 술이 많다. 사케는 고급술로 통하는 것이 세계적인 인식이다. 정말이지 사케 한 모금에 세상을 얻은 듯싶은 명주가 얼마나 많던가... 정말 이지 할 말이 없다. 일본의 술 장인들이 빚은 술은 단언컨대 세계의 반열이다. 우리가 왜인들의 술 사케를 저급하게 하는 이유는 오직 왜인들의 술이라는 이유일 뿐이다. 아마도 사케가 술 취급을 제대로 못 받는 것은 우리나라만이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이는 우리가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 것이 즉, 우리가 그들에게 술 문화를 건네어 주었으.. 더보기
[서문시장 삼겹살 골목]에 대한 술꾼의 뜬 소리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골목"이 대박 나기를 바라면서... 지난주쯤에는 신문에서 이야기하고 몇 일전에는 TV에서(아마도 ‘창’이던가...) 이야기가 있었다. TV방송 중 언듯 아나운서 멘트에서 “소비자의 의견이 있다면...” 뉘앙스 발언이 있었기에 이글을 씨부려 본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혼자의 지껄임이기에 겐세이는 사절이다. 그냥 의견이 있기에 난두(?) 말해 보려는 것일 뿐이다. 가당치 않다면 웃어주기 바란다. 의견내면 혼나는 세상 조심하자. “술 먹구 적었어요. ^-^” 노가다적 시각에서 볼 적에 도심공동화는 당연한 수순이었다. 도시는 중심상업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발전해 나아가며 이의 폭발로 분화를 이루어 낸다. 성안길이라 이름 붙여진 중앙시장에서 육거리까지 이어지는 청주 중심상업지역 ‘본정통’(왜식.. 더보기
2011년 2월 청주 인근 최고금리를 찾아 삼만리~ 신문 지면의 페이지 한장 한장 마다 하는 금리 이야기의 대부분은 1년 정기예탁금을 기준하여 현재 5%의 금리가 있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지만 지역구의 인근에는 없었다. 일단 오늘 2월 14일 조사한 지역구 금리다. 물론 조사는 전화 한통씩 땡긴 결과치다. 단위농협 청주농협 - 4.3% 시청 앞 한성저축은행 - 4.4% 진천 현대스위스3 저축은행 - 4.9% 복대동 서청주 새마을 금고 - 4.2% 복대동 청주 새마을 금고 - 4.6% 율량동 성심신협 - 4.3% 공단사거리 청주우리신협 - 4.56% 대체 5%의 금리는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갑부는 여기다가 넣었다. 사무실에서 최단 지근거리인 “새마을 금고” 이를 선택하는 데는 첫째도 둘째도 기름값 이었다. 고유가의 시대 아닌가... 0... 더보기
[덕산약주] 한갑부와 같이 쩐지는 명주산책 - 7 청주에 살면서 설마 “덕산약주”를 모른다 할 것인가? 그런데... 아쉽게도 울 동네 얼라덜도 모르더라. 덕산약주를 이야기 했더니 “거가 어디요?”를 외치는데 참담했다. 지역구를 청주에 두고 있으면서 진천덕산양조장에서 맹근 덕산약주 한번을 쩐져보지 않았다면 어찌 주선(酒仙)의 큰 도리를 애써 배우는 주습자(酒習者)의 자세라 하겠는가? 한갑부의 경우 지인이신 송소장님과의 인연과 숙원을 이룬 박소장의 덕에 (아주 쪼꼼~) 힘입어 덕산약주에서 만드는 모든 술을 모조리 하나도 빠짐없이 마셔보았다. 이런 때... 이런 말을 뱉을 수 있을 적에... 한갑부는 행복한 남자이자 천지간에 에로움이 없는 자신을 느낀다. “덕산의 모든 술을 다 마셔 봤다.” 덕산약주의 효능을 말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이가 있으니 박소장이다... 더보기
[계룡백일주] 한갑부와 같이 쩐지는 명주산책 - 6 계룡백일주 (鷄龍百日酒) 백일주라 하는 것은 백일동안 숙성을 시키는 술로 충청도 경기도 지역의 술 이름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계룡백일주는 계룡산 산자락의 줄거리가 보이는 공주 술로 신선주(神仙酒)라고도 한다. 신선주라 불리는 이유는 계룡산이 워낙 영험하고 신령한 산이라 신선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 그들이 마셨다고도 하고 마시면 신선이 된다고도 하여서 그렇다고 한다는 말이 있다. 연안이문의 가례주인 이술은 인조의 묘정에 배향된 묵재(默齋) 이귀(李貴)가 반정일등공신에 책록 되어 하사받은 술로 그 근원은 왕실주라 할 수 있다. 찹쌀과 통밀을 원료로 하여 솔잎, 황국화, 잇꽃, 진달래꽃, 오미자 등이 첨가되는 이술의 가장 특징은 물과 창호지 여과다. 물은 연안 이문이 14대째 살아온다는 공주시 봉정동의 고.. 더보기
[청송두충주] 한갑부와 같이 쩐지는 명주산책 - 5 대전에서 지금의 시대에 만들어진 약주이다. 그러나 청송두충주를 명주라 한다면 아직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명주가 되기에는 높고 깊은 세월이 더 필요하나 약주라 명명하기에는 합당하다 싶다. 그런데 왜 이 술에 대하여 말하냐고? 그게 그렇다. 두충이라는 좀 특별함으로 다가오는 술이기 때문이다. 한번쯤을 마셔보았을 두충차를 생각하고 마셨다가 술이라는 특별함에 기뻐지는 행복감으로서 접근했기 때문이다. 두충이라는 좀체 보기 힘든 술. 이걸 과실주만 먹다가 발견하였으니 기쁘지 않겠는가? 두충주는 그런 술이다. 대부분의 좋은 술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데 비하여 연식이 얼마 되지 않은 술이다. 대략 20년 된 듯 싶다. 이술에 대한 자세한 유래와 사항은 링크로 걸어둔 신문기사가 나을 듯싶다. http://www.d.. 더보기
[중원청명주] 한갑부와 같이 쩐지는 명주산책 - 4 중원청명주 한갑부의 근거리 지역구 충주산 술이다.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일에 쓰기 위하여 담근 술이어서 이름이 청명주이고 중원은 충주의 옛 지명이다. 음성 복숭아와 함께 진상되었던 술로 알려져 있으며 찹쌀술이다. 그러나 음성 복상(복숭아를 아마도 복상이라 하쥐... 울 동네서는...)에 중원청명주 안주는 사절이다. 술맛 복상맛 다 꽝이다. 못 믿으면 어쩌겠나? 직접 해보면서 깨우쳐야지. ^-^ 청명은 천지의 기운이 맑은 공기로 가득 차는 때라 했으니 청명일에 마시는 중원청명주에는 천지간의 기(氣)를 마시는 성스러운 액션이라 마눌님께 핑계댈 수 있음을 한갑부는 알린다. 청명에 씨 뿌려 농사를 짓지만 ‘젊어서 노세~’를 주장하는 양반은 들놀이를 가는게 법도가 아니던가... 그러하니 천지간의 정기를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