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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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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과 이광재] 참모에서 정치인으로 서다.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서 경제적 공과를 더하여 1등을 뽑는다면 보수 진보를 막론하여 박정희를 꼽는 것이 타당하다 할 것이다. 그러한 박통에게 좌지철 우종규 라는 튼튼하고도 우직한 무인(군인)적 가치를 지닌 거친 방패가 있었다면... ‘민주’라고 하는 거대 담론에 대한민국 국민이 갈망하는 자유 의지인 ‘민주화’라는 요청을 현실화한 대통령으로서 1등으로 꼽힐만한 노무현에게는 좌희정 우광재 라는 철저한 자기신념으로 무장한 두 명의 참모가 있었다. 이 책은 이러한 두 참모 안희정과 이광재가 살아온 궤적을 기술해 가면서 참여정부라는 정권이 만들어지고 인간 노무현을 그들 둘만의 대장에서 대한민국의 대장으로 만들어간 과정을 적어 놓았다. 물론 더 기대되는 미래의 시간인 “대장 그 이후의 현실...”에 대한 희망의 발언..
[문재인의 운명] 노무현과 함께한 대한민국의 전진 정치인과 정치집단에 대한 점수를 매긴다면 역대 정권 모두 당시대 국민 모두가 낙제점임을 통보할 것이다. 세월의 줄기를 쫒아 역대 지도자중 그 나마의 높은 평가가 박정희와 노무현에 국한하는 이유는 ‘경제발전’과 ‘정치발전’이라는 양대 축에 가장 부합되는 인물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굶주린 배를 채우는 보릿고개를 타파가 먼저냐? 사람 본연의 권리라는 민주가 먼저냐?는 항시 설왕설래(說往說來)가 있으리라. 그렇지만 두 가지의 가치가 모두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던 거대한 줄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 책은 두 지도자중 정치발전이라는 거대한 강에 “민주”라고 하는 힘찬 깃대를 꽂고 세상을 몰아갔던 노무현의 최측근의 입을 통하여 알려지는 참여정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그리고 있다. 노무현과 그들이 생각하고 꿈꾸..
노무현과 함께 하는 2011년을 보내기 위한 아이템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1년 달력" 노무현과 함께 하는 2011년을 내 책상에서 내 서재에서 만들고 싶다면 푸근한 아이템이 될것이다. 그의 친근한 서민적 행보와 그를 그리는 추모의 뭉클함이 있는 사람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새해 선물이 될것 같다. 너무나도 나무나도 아쉽기에... 그를 그리면 그와 함께 하는 사람들과 함께 말하고 싶다. "사랑합니다. 노무현"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1 달력_봉하로 가는 길 (탁상용+벽걸이용) - /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1 달력_봉하로 가는 길 (벽걸이용) - / [무료배송]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하는 2011 달력_봉하로 가는 길(탁상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