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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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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서울시장보궐선거] 게임은 끝났다. [100분토론 서울시장보궐선거] 게임은 끝났다. 목요일 100분 토론의 시간이다. 20일 남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대한 서울시민의 선택의 폭을 좁혀주기 위한 토론이 있단다. 처절함이 배어 있는 설전이 오가리라는 기꺼운 생각에 늦은 시간의 마지막까지 토론을 지켜보았다. 그러나 실망했다. 한마디로 어른과 아이의 투정 같은 모습이 딱 맞는 토론이었다. 상대 후보를 검증을 해야지 찔러보기나 하고 있으니 쯔~~~ 제대로 검증을 어찌 하는지에 대한 최재천 의원을 말이 깊이 남는다. “병역기피, 위장전입, 부동산투기, 세금 탈루도 없고 한나라당 답답한 심정 이해합니다. 달리 찾을래야 찾을 수 없잖아요. 그러니 털어 먼지라도 내야지.“ 이게 검증이다. 그리고 판단했다. 이번 선거 게임은 끝났다. 단언할 수 있다. 시장..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링컨은 아무나 타나? 법정에서 무엇인가를 밝히고 정의를 실현하는 내용을 기대했다면 이 영화는 조금 실망할 것이다. 그러나 범인을 변호하는 변호사 그리고 결국 변호사를 함정으로 몰아 넣는 범인 사이의 극렬한 대립과 치열한 머리 싸움이 있기에 이 영화는 볼만한 영화로 추천하고 싶다. 그리 많은것을 기대하지 않고 본다면 법정 드라마로서의 충분한 재미를 느낄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영화의 결론은 결국 링컨은 아무나 타는것이 아니다로 귀결되는(?) 영화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감독 브래드 퍼만 (2011 / 미국) 출연 매튜 매커너히,라이언 필립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