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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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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사이트 피싱 절대주의~!] 은행 보안강화 문자는 구라다.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그지 된다. 식후의 포만감 충만을 지나 커피 한잔으로 노곤함을 달래주어야 하는 시간대에 씨짤떼기 읎는 문자 한방이 왔다. 한갑부의 덜 거래 은행(지점 거리가 멀어서 조금밖에는 거래 안한다.)인 국민은행의 보안 강화 문자다.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강화 서비스를 등록하란다. 15889999 국민은행 대표번호가 찍혀있고 친절하게도 사이트 주소까지 찍혀 있다. 일단 이러거 뭐 하라고 하면 난 짜증이 난다. 거기에 이런 사이트 주소까지... 엥~ 싸이트 주소... 내가 아는 국민은행은 이렇게 친절할리가 없다는 생각에... 한갑부가 아는 은행의 친절도 "돈 잘 빌려 주는 은행이 좋은 은행이여~~~" 돈 빌리러 가봐 월매나 뭐라 하는지... 시험을 반 삼아서 장난을 반 삼아서 ... 좌우간 일단 꼭꼭 찍어서 접촉~ 국민..
진화하는 피싱(phishing)의 기술 대책은 없는가? 답부터 쓰자. 없다. 조심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진화하는 기술에 대책은 점점 줄어들어 가는 느낌이다. 특수 IT업계에 종사하는 그들의 갈취 능력은 이제 경지에 다다른 느낌이다. 금융감독원 사이버금융감시반 (http://www.fss.or.kr) 에서 발표해서 가르쳐준 피싱의 기술은 담대한 담론을 펼치며 쩐을 쭈우욱 긁어대기에 충분한 기술력과 기발함을 보여준다 한갑부 판단한다. 예전에 보여주었던 허접함을 넘어서는 주도면밀함에 혀를 차며 그들의 기술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검찰청사칭기술 단계별 기술 - 특수업 종사자가 피해자에게 무작위를 폰 하여 U의 계좌가 범죄에 사용되었으니 U가 절단날 수 있다고 친절히 안내해줌. - 그 후 U의 통장이 도용된 것 같으니 컴에 접속하여 대검찰청 홈으로 와서 U의 계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