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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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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회]생각나는 6월의 여름밤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겨울의 찬바람이 불어야 제 맛을 느낄수 있는 굴 생각이 오늘 따라 간절하다. 무슨일인지 싶지만... 그래도 먹성 좋은 사내에게 있어 찬바람 불적의 비릿함이 여름에 떠오르는 것은 무었일까? 헛헛함 때문인가... 야연 성분이 풍부하여 남자에게 그렇게 좋다는 생굴회가 이 밤 간절하다. 생굴회에 소주 한잔을 하고 싶지만 ... 아마도 지금 굴젖은 구할수 있어도 생굴회는 힘들 것이다. 더구나 그 앞에 '싱싱한'을 더할 수 있는 음식을 지금의 때에는 만나지 못하리라. (중요한 것은 이거다 그래서 마트에 없다. ^-^) 지난해 친우들과 집에서 함께 하엿던 그 자리의 그 굴, 그 술... 생각이 짙어지고 그 때의 그 자리에 다시 앉아 쩐지고 싶다. 생굴회는 돌아오는 찬바람이 있기만 하면 맛볼수 있겠지만... 그나 저나..
우윳빛의 스테미나 생굴이 필요해 우윳빛의 스테미나~ 생굴이 필요해! 원체 미각이 제치 고기쪽으로 발전된 사람으로서 찬바람 솔솔부는 이철에 생굴을 놓칠 수가 있겠는가? 굴하면 생각나는 지역은 통영이니... 통영 앞바다 청정해에서 채취한 살집 탱탱한 굴이 먹고 싶어 주문했다. 양념이야 고추장이면 되고 주식이야 소주면 될테니... 새벽에 채취하여 식전의 바람을 가르며 달려온다 하기에 지금부터 택배를 기다리며 입맛을 다셔본다. ^-^ 주문은 11번가... 판매자의 주소가 통영이고 대체적인 구매후기의 만족도가 높아서 선택하였다. 물론 할인도 선택에 요인 중 큰 고려사항이었음은 물론이다. 이밤 통영생굴에 소주한잔이 생각난다면 한잡부처럼 지금 주문을 땡겨 내일을 기약해보자. 11번가에서 생굴 주문하기 Click~! 더쓰기 : 2010-12-06 신..
[청주맛집추천]굴나라 - 굴정식으로 식사와 술안주를 한번에 해결한다. 굴의 계절이 아닌가? 폭설이 내리고 쌀쌀한 찬바람이 얼굴을 에릴적에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바로 굴요리 아닌가? 굴요리를 먹으려면 한갑부는 굴나라에 간다. 청주에서 굴밥을 맛있게 만드는 곳이 내덕동에도 있지만 거리가 먼 관계로 또 이 곳의 반찬이 그 집보다는 나은 이유로 이 집을 찾는다. 신종플루가 성행을 이룬 09년 부터는 인삼과 더불어 신종을 이겨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음식이라는 소문이 있기에 더욱 목적 의식을 가지고 먹을만 했다. 굴은 여성 생식기를 닮은 외형부터 초콜릿, 아스파라거스와 더불어 손꼽히는 최음제로 알려져 있고 그 어떤 식품에서도 섭취하기 힘들다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과 생식력을 강화시키며 칼로리 또한 낮아 겨울철 최고의 보양 식품이라 판단된다. 뭐 남자 전립선에는 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