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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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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추천] 손자병법, 병성(兵聖), 오월 큰 싸움을 빛낸 손무의 일대기 “손자병법”은 그 이름만으로도 남자의 벅차오름이 느껴질 때가 간혹 있다. 그래서 시작한 드라마가 손자병법이다. 사실 이리 저리 채널 돌리던 중 눈에 띄었다. ^^ 누군가 그랬던가 드라마의 마력은 1회를 보면 끝까지 봐야 한다고... 아줌마들의 한드 사랑만 그런줄 알았더니 한갑부도 별수 없었다. 1회를 시작으로 마지막 편까지 쭈욱 하루에 내달렸다. ^^ 이 드라마는 손자병법의 저자인 장경(長卿) 손무(孫武)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대적 배경은 춘추시절의 오나라 다. 극중 재미는 장경이 오자서를 추천으로 소국 오나라를 부국강병의 길로 이끌어 국무구와의 큰 싸움인 초나라 정벌에서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오자서의 복수, 손자의 지략, 거기에 국무구와의 숨 막히는 대결에서 남자 드라마의 묘미를 느낄 것이다. 소..
[3분 고전] 똥 싸며 사유하는 생각의 3분을 만들기 위한 책 EBS에서 병략의 고전 손자병법의 강의로 한갑부의 심적 날램과 하이바의 충만함을 채워주었던 박재희 교수의 책이다. 한갑부는 아직도 그의 강의를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있는데 지면을 빌어 바램을 전하면 다시 한번 좀 더 리얼하게 세상사를 관통하는 내용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좀 들어봤으면 한다. 3분 고전은 KBS에서 3분 방송 [라디오 시사고전]의 내용 중 120개를 선별하여 정리하여 발간한 책이란다. 한면 두쪽에 고전 한구절을 음미하는 방식으로 엮어놓았다. 저자는 서문에서 청복(淸福)을 느끼며 썼으니 독자도 하루에 한 구절씩 읽으며 청복(淸福)의 기회가 되라 했다. 그리하여 한갑부는 하루에 꼭 한번 살아있음과 최상의 청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대인 식전에 소중한 자신만의 공간 화장실에서 똥 싸며 읽는 방법을 택할..
[3분 고전] 청복을 느끼게 하는 고문의 글 깨침 EBS에서 병략의 고전 손자병법의 강의로 한갑부의 심적 날램과 하이바의 충만함을 채워주었던 박재희 교수의 책이다. 한갑부는 아직도 그의 강의를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있는데 지면을 빌어 바램을 전하면 다시 한번 좀 더 리얼하게 세상사를 관통하는 내용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좀 들어봤으면 한다. 3분 고전은 KBS에서 3분 방송 [라디오 시사고전]의 내용 중 120개를 선별하여 정리하여 발간한 책이란다. 한면 두쪽에 고전 한구절을 음미하는 방식으로 엮어놓았다. 저자는 서문에서 청복(淸福)을 느끼며 썼으니 독자도 하루에 한 구절씩 읽으며 청복(淸福)의 기회가 되라 했다. 그리하여 한갑부는 하루에 꼭 한번 살아있음과 최상의 청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대인 식전에 소중한 자신만의 공간 화장실에서 똥 싸며 읽는 방법을 택할..
[똑똑한 리더의 손자병법] - 옛사람의 지혜로 오늘을 생각한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고전의 깊은 맥은 변하지 않는가 보다. 아니 변하지 않는 것이리라. 인류가 살아온 세월의 깊이와 경험의 지식을 다듬어 담아 써 내린 죽간의 깊은 내용에 오늘을 담아내려한 한권의 책으로 “똑똑한 리더의 손자병법”을 권하여 본다. 이 책은 한잡부가 밤을 새며 읽고 또 읽었던 손자병법을 사례를 들어 쉽게 풀어 내린 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손자병법에 나타난 병법을 설명하고 동 서양 역사의 사례를 들어 풀었으며 최근 현대의 기업의 사례에서 다시 한번 실례를 들었다. 결언으로 저자의 깊이 있는 단상을 담아 일면을 써 내리는 구성이다. 할아버지 손무의 삶과 전략을 손자인 손빈이 옮겨 적고 삼국시대 위왕 조조가 편찬하여 만들어낸 총 13편 5천자의 구성을 다 옮겨 담아내지는 못하였지만 1.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