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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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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안주추천] 한치가 최곱니다. 따신 날씨와 짜증나는 습기가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퇴근하면서 소주 한잔을 외치지만 ... 술집에 들르는 그 조차의 행위 조차 귀찮은 저녁들의 연속이네요. 그래서 ... 마트가서 맥주만 짝으로 들어다 냉장고에 쟁였습니다. 술도 인터넷 판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술 사오는 그 행위 조차도 또한 귀찮음이죠. 그러다 안주의 선택에서 흔들렸습니다. 실내의 이 온도에 전자렌지 조차 돌리기 싫다. 아니 그 열 조차 피하고 싶다. 그럼 결국... 오징어... 땅콩... 등의 건어물 견과류 뿐 그러다 선택한게 "한치"입니다. 오징어의 딱딱함에 이빨 아픈것 턱 아픈것도 싫고... 부드러운 살로 맥주 맛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안주. "한치"로 낙점 합니다. 한치의 구입은 마트 보다 인터넷이 훨씬 저렴합니다..
[술 만화 추천-3]레몬하트-명주들의 온갖 이야기 안주도 배웠고 강호와 최고급 룸‘아라’와의 관계(?)도 알았을 터이니(이게 궁금하다면 술만화추천-1, 2 포스트를 읽으시길...)이제 본격적인 술 만화로 심층적으로 들어가 보자. 한갑부는 술중에서 먼저 양주를 최고를 친다. 엄지손가락 곧게 추켜들고서 말이다. 아마도 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분들이 들으면 어이없어할 이야기임을 안다. 양주가 왜 최고냐고 일단 단가를 봐라. 국내 최고 금액의 액면가 현찰 지전인 오만냥 짜리 심사임당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단가의 술이 ‘양주’ 아니던가? ^^ 전문적으로 술을 마시는 술꾼의 반열 한갑부는 단가로 술을 구별한다. 좀 다른 측면에서 술꾼이 보는 시각으로 이야기 해 보면 이렇다. 현실적으로 동양 3국 중국, 일본, 대한민국의 술중 세계인이 최고로 치는 술은 어디일까?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