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액션

(2)
[거침없이쏴라!]Shoot'Em UP,2007 슈 뎀 업-닥치고 갈겨~ 네이버 영화 소개 첫구절은 이리 소개 되고 있다. "가오 100%, 배짱 100%, 근성 100% 모든 것은 준비됐다!" 이 문구에 속아서 무슨 작품성 있는 액션 영화 찾아서 이걸 선택했다면 뚜껑 열린다. 영화의 내용은 똥꾸녁에 은수저 꽂고 나온 놈팽이 두놈의 짝짜꿍에 총질하는 것으로 총 팔아 떼돈버는 애, 윤리성 없이 살아가려는 정치하는 애 두넘을 당근을 쳐먹는걸 좋아하며 당근 가지고 방아쇠 당기기 놀이를 지랄같이 잘하는 주인공이 총질해서 깔끔 모드로 만들어 놓는다는 사회정의 구현을 총질로 달성한 해피엔딩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세상살이에 열 받았을때... 누군가에게 방아쇠를 당기고 싶은데 내가는 못하겠고 남이 하는것을 보며 기쁨과 희열을 느낄만한 명작으로 이 영화 좋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감독..
[아저씨] 아저씨한테 까불면 개 박살난다는 코끝 시리는 교훈을 전달해주는 영화 한국의 레옹... 21세기 한국판 영웅본색... . . . 아저씨라 말하고 싶다.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보여주었던 수그러드는 액션배우 원비의 모습을 화악~ 개선해버린 멋지고 아름다운 몸짓거리를 감상하게해주는 영화였다. 스토리는 정보사 특작부대에서 애국 애족의 맘가짐으로 열심히 임무 수행하던 아저씨가 임신한 마눌님 잃어뻔지고 인생살이의 괴로움에 전당포하나 차려 옆집 사는 얼라테 천원씩 삥 뜯겨가며 MP3 듣는 낙으로 살던 어떤날... 레옹의 그 장면처럼 마약 찾으러온 떨거지들의 공세에 특수부대출신의 위용을 살짝드러내며 기냥 가라구 하는데 떨거지들은 분위기 파악치 않고 얼라를 납치했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아저씩의 질긴 추적으로 점점 드러나는 마약장사와 인체장기장사... 어릴 적에는 배달꾼으로 써 먹고 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