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버이날

(4)
어버이 날 선물 1위는 현찰이다 어버이 날 선물 1위는 현찰이다. 내일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쯤 처갓집 내일쯤 친가를 생각하고 있는 대한의 모든 가장들과 딸래미 들에게 어버이날 선물에 고민하고 있다면 단언하건데 어버이께서 원하는 선물은 “현찰”이라 말해주고 싶다. 내가 뵈었던 어른 중 손자 손녀가 만들어 가슴에 달아준 카네이션 한 송이에 즐거움과 흐뭇함을 많은 분들이 보이셨지만 아들래미 딸래미가 전해주는 일정을 보내는 치레적인 요식행위의 선물에 자식 키운 즐거움을 이야기하시는 분은 없었다. 어버이 날 가서 뵈는 예의를 논하고 있는 세상이지만... 글쎄다.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선물은 여지없이 현찰이고 어버이의 필요도 현찰에 있음을 우리는 잊지 말자. 오고 가는 시간과 기름값 거기에 부담감에 힘겹게 준비한 정말 약소한 선물과 사람 넘치는..
어린이날 선물, 어버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수급 계획서 제(第) 일(一)로 제일 중요한 아들래미의 날 어린이날 선물 수급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5월 5일은 어린이의 대부 소파 방정환 선생이 만든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를 2010년의 언어로 말을 하면 나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하여(쉬는 날 좀 편히 좀 쉬자!) 현찰을 투자하고 선물을 주어 조금이라도 말 잘 듣는 놈과 안 시끄러운 마누라를 만들기 위한 방편을 도모하는 날이라 말할 수 있다. 현명한 아빠로 편히 쉬는 휴일을 만들려면 일단 쩐을 최소화 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이 고민하고 있으리라. 이 대열에 한잡부 또한 동참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애덜이 원하는 모양을 본다면 얇은 지갑에 비해 아이들의 광활하고도 광대한 선물 욕심..
어버이날 선물 건강식품보다는 인삼으로 하자. 춘하지절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생전 하지도 않던 짓거리인 효도라는 것을 해보려 하는데... 참으로 마땅치가 않다. 이리 저리 머리를 굴리고 또 굴려 보다가 생각해낸 것이 건강식품이라면 허접한 포장 박스의 뽀대 안나는 비타민C, 영양제, 글루코사민 따위 보다는 좀 품격 있고 좋은 제품 인삼으로 하자. 인삼의 종류는 그 헤아림이 많고도 많으니. 허준 선생이 살던 시대의 약제로 쓰였다던 아홉번을 찌고 아홉번을 말렸다는 구증구포의 홍삼을 최고로 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수삼, 액기스, 편, 사탕, 액, 농축액, 인삼물, 등등 헤아릴수가 없다. 이 많고 많은 이 시대에 그리도 보자기에 둘둘 싸서 따악 가져다가 놓았을때 뽀대가 나고 인삼의 효능과 효과를 그대로 느낄만한 물건으로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단 국내..
카네이션 가격비교 - "카네이션 한 송이에 5,000원 하는 더러운 세상" 금값 카네이션 대비책 없나? - 꽃배달 사이트5개 생화 비교하기 "카네이션 한 송이에 5,000원 하는 더러운 세상" 을 맞이하여 한잡부는 카네이션 좀 싸게 사는 법 없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 보았다. 인터넷에 검색이라는 제도를 활용 물어본 결과 한송이를 사는데는 그냥 집 앞이 가장 싸다라는 결론을 도출 하였기에 5,000원을 주더라도 집 근처 꽃집을 이용하기를 권하여 본다. 그러나 한 송이의 카네이션을 사기 보다 내 질러 오래 보는 "꽃 구경" 좀 하시라는 의미인 '꽃 다발'이나 '꽃 바구니'를 생각하고 있다면 꽃 배달 사이트를 활용함이 어떨까 한다. 이 포스트에서는 한잡부가 아는 꽃배달 사이트별로 괜찮은 물건 한 종목씩 골라서 적어 보니 부디 효도 바구니 마련을 계획하는 백성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ㅋㅋㅋ 아래 동영상이 이 글을 작성한 동기다. ㅋㅋㅋ 1.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