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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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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맛집] 한곳에서 먹는 오리 풀코스 신토불이 한곳의 식당에서 오리에 관한 모든 것을 풀코스로 즐길수 있는 식당으로 신토불이를 추천해 본다. 신토불이는 오리로 만들수 있는 대부분의 요리를 한끼의 식사에서 즐길수 있는 식당이다. 체인이다 보니 청주의 이곳 저곳에 위치해 있다. 어디를 가나 똑같이 비슷한 맛의 음식을 즐길수 있다. 한갑부가 주로 가는 곳은 김수녕 양구장 근처길로 들어가는 용정동 청주점과 집에서 가까운 죽림동을 이용한다. 더운걸 싫어하는 한갑부에게 있어 에어컨 잘 틀어주고 집에서 가까운 죽림점이 조금은 용이하다 할까... 사진은 죽림점에서 찍었다. 코스 기준은 4인 한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의 진도 흐름은 손님이 많아도 끓어지지 않기에 용이하다. 남자 4인을 기준으로 하였을때 음식의 양이 흡족하게 많이 제공되므로 여자들만 먹는다면 5인..
[오리데이 오이데이] 5월2일은 오리, 오이 먹는 날 갖가지 행사로 지갑의 두께를 줄이기에 심란한 5월이 점점 더 많은 이벤트 데이가 만들어짐으로 하여 부담감을 떨칠 수 없게 하는 것이 있지만 어쩌겠는가? 이 또한 재미이니 날짜 짚어 가면서 즐겁게 즐기는 것이 백성된 자의 도리가 아닐까 한다. * 5월 2일은 오이데이 란다. 숫자 그대로 읽어도 바로 보이는 오이 먹는 날이다. 현재 농협에서는 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와 짝짜꿍되어 오이데이(5·2Day)를 맞아 농협유통센터에서 오이를 40% 할인 판매 하는 착한 액션을 한단다. 한갑부에게 오이는 여름날 허기진 배와 갈증을 달래는 아주 좋은 식품으로 애용하고 있는데 이번의 오이데이 40%할인은 아마도 오이소박이(이하 오이소박이 ^-^) 담가먹는 따악 맞은 시즌적 행사가 될 것이다. 물가 상승에 못 먹었던 대표 채소 ..
[맛집추천]상미정 - 오리훈제 오리구이  임사장의 지역구인 오송에서 술 한잔 먹었다. 뭐 연습장에서 연습후에 한잡부의 의견 "뭘 해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에 대한 답에 '즉시한다.'의 행동 양식으로 바로 전화 때려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가야 했다. 무자게 고마웠다. 얻어 먹는 밥은 두배 맛있다. 처음으로 대리를 불러 봤다는 임사장에게 올해는 술 좀 많이 먹자는 말을 꼬옥 전하고 싶다. ^-^ "상미정" 아니 이 촌동네에 이 정도의 화려한 인테리어를 하여 만든 간판을 단 식당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겉 모습이 이 정도면 설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튼 깔끔한 간판이 첫 인상으로 마음에 들었다. 오리 훈제를 어찌 하여 먹기에 솥뚜껑이 하나 올라와 있는가? 뚜껑의 크기가 감동으로 다가왔다. 저 넓은 벌떠구니에 오리 고기를 꽈악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