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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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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상품 왜 변액유니버셜 보험으로 가나? 늙어서 고생은 생의 피폐함에 살기 싫음의 액션을 내보이게 하는 결정적 계기로 작동한다. 그러하기에 연금이라고 하는 좋은 제도를 활용하기 위하여 이리 저리 알아보고는 하는데 요즘의 대세는 변액유니버셜 보험이다. 왜? 저금리의 효과적 투자수단이 없기 때문에... 은행의 연금저축 상품보다는 보험사의 연금보험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좀 더 나은 수익률에 기초한다 할 것이다. “충분한 수익” 소비자의 이런 욕구를 만족할만한 상품은 현존하지 않기에 (한갑부의 경우 은행이자 10%대를 경험해본 세대로서 변액의 보장이율 코웃음만 나온다. 그러나 현실은 저금리 시대가 아니던가?) 종합금융형 상품인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상황적으로 좀 나은 선택이 되고 있다. 변액유니버셜보험 =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여 그 운용..
[드라마 마이더스] 작전은 끔찍한 코스닥에서 개미의 간을 빼먹는 짓거리다. 작전을 이해한다면 더욱 재미있을 법한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다. 이제 2회가 방영되었지만 김희애와 장혁의 열연이 기대되는 마이다스가 그것이다. (드라마 제목은 마이더스라고 쓰던데 한갑부는 나 편한 구거로 마이다스라 쓰겠다. 원래는 마이다쑤라 쓰는 것 아니었던가...) 쩐에 관심이 지극하다보니 쩐질을 다루는 솜씨를 나타내는 책과 만화, 영화, 드라마를 좋아한다. 그러하기에 아마도 한갑부 당분간 이 드라마가 좋아질 것 같다. 한갑부가 재미 있게 본 쩐질 영화 > 작전 http://hanjabbu.tistory.com/27 한갑부가 재미 있게 본 쩐질 만화 > 마켓 http://hanjabbu.tistory.com/8 탄탄한 스토리 전개를 흥분하며 기대하고 있다. 부자들의 쩐질 쌈 그것을 다룬 드라마가 마이다스..
[금융 멘토라 하자] 재테크 멘토 구별법 멘토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라는 뜻이라고 인터넷에 떠있다. 항시 인터넷은 이런 시간 지나면 알 수 있는 지식을 복잡하고 아름다운 미사어구를 동원하여 무료로 알려준다. 한갑부가 알고 있는 한 절대 돈 되는 지식이나 경험을 인터넷이 온전히 알려주는 것을 본적이 없다. 그럼 멘토에 대하여 온전히 알려준다는 한갑부의 한계는 무엇인가? 멘토 구하는 법, 멘토의 구별법, 멘토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스킬, 멘토의 한계성 뭐 이런 구체적인 부분을 좀 알려 주어야 될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한갑부가 적어 보았다. 재테크 멘토를 구할적 구별법에 대하여... 세상사의 흐름이 복잡 다난해 질수록 사기성 짙은 소위 “사~짜들...”은 늘어만 가는 것 같다. 내 주변에 다가온 돈 냄새 풍기는 그 사람들 속에서 ..
[워렌 버핏의 주식투자 콘서트]얇은 두께에 현인이라 불리는 사람의 제대로 된 내공이 행간에 있다. 억만장자가 돈 버는 데는 이유가 있다. 얇은 책 두께에 현인이라 불리는 사람의 제대로 된 내공이 행간에 담긴 책이다. 현대 자본주의에서 최고의 맥으로 "World Best"라 일컬어지는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 의장인 워렌 버핏,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살며 10만 달러의 소박한 투자조합으로 지구 최고의 부자가 되기까지의 재산 형성과정과 투자 인생을 통해 “오마하의 현인”의 명성을 얻었다. 그런데... 이 훌륭하고 겸손한 투자가에 대하여 출간된 수많은 책은 있어도 본인이 직접 저술한 책은 없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워렌 버핏이 직접 저술하였다고 보기에 매우 근접한 책이다. 워렌 버핏이 직접 강연한 구체적인 투자법에 대하여 그리고 정직과 우직함의 표본 같은 그의 인생철학에 대하여 강의 내용 그대로와 학생들과의..
Market - 마켓 - 주식시장 HTS를 통해 장에 접속할때 마다 느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욕심을 버리는 방법' 거기 다 있잖아라고 외치던 같잖은 만화책 5권 Market 주식시장 5 - 완결 - 가와시마 히로유키.미즈키 조지음/대원씨아이(만화) (총 5권 완결판이고 스토리상의 재미를 기대 한다면 아마도 별이 2개 이하로 떨어져야 할겁니다.) 하늘까지 치솟을 종목을 기대하며 오늘도 챠트를 분석하지만 역시 사람의 일은 노력 이어라... 2000을 넘었던 어제, 1500까지 빠져 500이 날아간 오늘, 그리고 또 다시 5000을 넘어갈 내일을 보면서 챠트를 살펴본다. 화가나고 아쉬운것은 경제 살린다고 공약한 정부에서는 500이 빠지고 경제라 전혀 관계없이 부의 분배를 주장한 정부에서는 540에 받아 2000을 넘게 쳤다는 거다. 그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