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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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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청주 인근 최고금리를 찾아 삼만리~ 2010년 3월 29일 현재 나 사는 우리 동네 인근의 정기예금 금리를 살펴 보면. 지역 농협이 2009년 4.6%에서 일주일 전 부터 4.3%로 낮추어 졌다. 작년 연말 부터 시작되어 연초를 거쳐 점점 떨어지는 초저금리의 시대를 밝히려 노력하는 금리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청주 지역구 인근의 최고 금리는 청주 시청에 위치한 한성저축은행으로 5.3%이다. 한성저축은행의 경우를 예로 하여 천만원 넣었을때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만기시 한꺼번에 이자를 찾는 복리로 계산할 경우 이자는 5.43% 이다. 이를 15.4%의 일반과세자로 보았을 경우 천만원 대비 이자 실수령 금액은 459,378원으로 채 오십만원의 수익을 거두지 못한다. 목돈을 맡겨 놓고 생활비로 쓰는 은퇴자로서 일억 예탁시 월 373,650원인..
세종시-지금은 충청표 의식 안해도 되나? 지지도 50% 이젠 충청표 의식 안해도 되나? 한나라당 세종시특위 정의화 위원장은 6일 “세종시는 노무현 정부의 ‘정권적 오기’에 따른 결정이었고, 한나라당도 충청표를 의식해 이를 뒷받침했다.”면서 “국가 미래보다 정권의 자존심이나 선거를 의식해 잘못된 정책을 추진하는 잘못을 더 이상 반복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50일간의 세종시특위 활동을 끝내면서 그 과정을 412쪽 분량의 백서로 펴낸 뒤, 소회를 이같이 피력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07003006 참여정부의 정권적 오기에 따른 결정을 왜 애국정당 한나라당은 찬성하였고 박수를 쳤으며 대통령 선거의 후보는 국민이 다 있는데서 원안 추진을 약속하였으며 대통령이 되서도 ..
심텍-타오르는 코스닥 그러나 내 주식은? '무한질주'라는 증권기사의 타이틀을 보고 너무나도 씁쓸한것은... 내 주식 '심텍'을 손절하였음에... 1. 수익의 달콤함을 안겨주는 회사는 아니지만 재미는 있었기에... 2. 기다리면 상승권을 유지하리라는 막연하지만 구체적 기대감... 3. 열심히 일하는 내 친구가 다니는 회사고 그것두 둘씩이나... 4. 청주 지역 경제를 기둥은 아니더라도 버팀목은 되는 회사기에... 5. 5년을 주물렀고 1년을 넘게 보유했던 종목이기에... 믿음도 있었고 제대로 될거라는 막역함도 있었지만 손절했습니다. 어림 삼백만원정도 허공에 쏟았군요. 시간대비의 금융기회 손실이라면 더 되겠지만 그래도 아쉽습니다. 물론 종목에 대한 아쉬움 보다는 손해본 금액에 대한 아쉬움이 더 크죠. 흠 일만오천냥을 구가하던 시절도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