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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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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쏴라!]Shoot'Em UP,2007 슈 뎀 업-닥치고 갈겨~ 네이버 영화 소개 첫구절은 이리 소개 되고 있다. "가오 100%, 배짱 100%, 근성 100% 모든 것은 준비됐다!" 이 문구에 속아서 무슨 작품성 있는 액션 영화 찾아서 이걸 선택했다면 뚜껑 열린다. 영화의 내용은 똥꾸녁에 은수저 꽂고 나온 놈팽이 두놈의 짝짜꿍에 총질하는 것으로 총 팔아 떼돈버는 애, 윤리성 없이 살아가려는 정치하는 애 두넘을 당근을 쳐먹는걸 좋아하며 당근 가지고 방아쇠 당기기 놀이를 지랄같이 잘하는 주인공이 총질해서 깔끔 모드로 만들어 놓는다는 사회정의 구현을 총질로 달성한 해피엔딩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세상살이에 열 받았을때... 누군가에게 방아쇠를 당기고 싶은데 내가는 못하겠고 남이 하는것을 보며 기쁨과 희열을 느낄만한 명작으로 이 영화 좋다.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 감독..
히트맨-가학적 총질의 예술성 가학적 총질의 예술성 깃든 영화로 시간 때우고 싶지 아니한가? 형이상학적 총질의 예술성이 깃든 영화 영웅본색2의 윤발이 성을 능가하는 영화는 역시 당분간 보기 힘들거 같다. 십년 넘었다. 그래도 한잡부는 아직 윤발이가 젤루 난거 같다. 그라다 나타난 이넘 히트맨 시간 때우기로 극찬하고 싶다. 일단 눈돌아가는 악션이 있으니까? 마빡이 아닌 뒷통수에 숫자 두개 아로 새겼다. 47이라고. 이게 뭐여 광땡두 아니구? 영화의 감동은 품위있게 죽기 위해 총버리고 칼질하는데 부터 감동의 절정이 있었다. 그 장면의 칼질에서 "예술이다" 이게 느껴진다. 킬빌만 안봤어도 한잡부는 최고라고 했을거다. 그래도 재미 있다. 빨간색 넥타이와 검은 자켓 그리고 꺼먼 장갑에 후떡까진 머리는 긴장감과 살벌함? 쪼꼼 느꼈다. 나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