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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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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8장 투표 가기 전에 '투표부'가 필요하다.-투표로 말하자-백욕이불여일표 1인 8장이라 이걸 챙겨 적어가야 투표할 수 있다. 투표로 말하자. - 제대로 말하려면 꼭 메모가 필요하다. ^-^ 이제 우리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저 스피커의 짜증나는 소리도... 사거리에 차 세워 놓고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말도 안 되는 저 행동거지의 선거 운동원의 주차방법도... (대체 저 무개념에 왜 딱지 안 끊는 거야?) 생전 쳐다보지도 않던 노인정과 인근 주변, 공원의 쓰레기 줍기도 곧 없어질테고...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핸폰의 아름다운 ‘로또 대박’ 벨소리가 짜증으로 다가오게 만드는 이러한 극악무도한 현실도... 낼이면 끝이다. (전번은 어떻게 안거야?) 백욕이 불여일표(百辱不如一票) 문제는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한잡부의 구국의 결단만이 남았음이리라. 모두 주목하라 내가 찍는 표 하나..
세종시 수정안 반대 - 행정도시사수 행 정 도 시 사 수 세종시 수정안 반대 세종시 원안추진 찬성 수정안 국회 통과 반대 정책은 정치를 따라가야 한다. '정책'이라는것은 정치라는 행위를 통한 합의와 결론의 산물로 어떠한 행위를 취하기 위한 행동 방향의 지시다.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통과하여 법제화된 정책을 어떻게 하루만에 뒤바꿀 수가 있는가? 그것도 수차례 약속한 사항이 아니던가? 또한 그 약속을 통하여 대선에서의 승리를 거머쥘 수 있지 않았는가? 선거에서 국민의 표를 던질때 정책은 보지도 않고 표를 던졌다 생각하는 것인가? 그럼 정책은 무얼 따라가야 하는가? 정치도 정책도 모두 국민의 뜻을 따라야 하는것 아닌가? 세종시 문제는 이미 결론이 나고 합의가 끝난 일이 아닌가? 삼성이 오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인가?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이..
세종시-지금은 충청표 의식 안해도 되나? 지지도 50% 이젠 충청표 의식 안해도 되나? 한나라당 세종시특위 정의화 위원장은 6일 “세종시는 노무현 정부의 ‘정권적 오기’에 따른 결정이었고, 한나라당도 충청표를 의식해 이를 뒷받침했다.”면서 “국가 미래보다 정권의 자존심이나 선거를 의식해 잘못된 정책을 추진하는 잘못을 더 이상 반복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50일간의 세종시특위 활동을 끝내면서 그 과정을 412쪽 분량의 백서로 펴낸 뒤, 소회를 이같이 피력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07003006 참여정부의 정권적 오기에 따른 결정을 왜 애국정당 한나라당은 찬성하였고 박수를 쳤으며 대통령 선거의 후보는 국민이 다 있는데서 원안 추진을 약속하였으며 대통령이 되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