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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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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위대한 칸은 차라리 다큐에서... 칭기스칸이라는 위대한 인물을 좋아하기에 본 영화다. 역경을 헤치며 몽고의 대 초원을 하나로 하고 대 제국을 일구는 인물이니 그의 이야기는 얼마나 관심있게 와 닿는지 모른다. 그런 대작 냄새 날것 같은 영화가... 화면에서 보여 지는 것은 대작 같은 풍광만이 있었다. 대체 이런 영화를 러시아 몽골 미국이 합체해서 맹글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칭기스칸을 이상하게 그려놓았다. 무슨 십자가가 나오고 ... 흡사 종교 영화의 모습 같다. 징기스칸 감독 안드레이 보리소프 (2009 / 몽골,미국,러시아) 출연 에드워드 온다르,오르길 마칸,스테파니다 보리소바,에핌 스테파노프,게르낫 그림 상세보기 킬링용으로는 제격이다 싶다. 항상 한갑부는 말한다. 재미만의 시각으로 영화본다고... 칭기스칸에 대하여 다큐를 ..
징기스칸 - 위대한 리더쉽 KBS스페셜 징기스칸 - 위대한 리더쉽 - 전혀 제목과 같지 않은 다큐, 실망의 다큐... 다큐 내용에 관해서는 http://blog.naver.com/k092000?Redirect=Log&logNo=50009347639 자세하게 되어 있군요. ^-^ 몽고 대초원의 보잘것 없는 유목민 사람의 가치를 무엇으로 잴것인가? 위해한 전사는 태어나면서 결정되지 않는다. 전사는 길러지는 것이다. 하늘의 힘으로 나는 복수할것을 맹세한다. 나는 두번 다지 패하지 않을 것이며 내 충성스런 전사들의 명예를 지킬것이다. 우리는 마직막 순각ㄴ까지 함성을 아끼며 조용히 진격했다. 이게 뭐야 어떻게 징기스칸의 다큐 거기에 제목까지도 거창한 위대한 리더쉽이 이런 거지~~~ 차라리 선전에서 보여주는 이 한편의 글귀가 훨씬 나은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