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칼국수

(10)
[청주맛집 - 소영칼국수] 여름이면 시원함과 더위를 이기는 영양으로 찾게 되는 콩국수 여름이면 시원함과 더위를 이기는 영양 보충을 위하여 찾게 되는 콩국수 콩국수는 콩물의 상태가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서 국수의 맛이 좌우된다. 진하게 우린(갈아낸) 콩 국물에 말아먹는다는 전설의 콩국수를 때때로 실망으로 다가오게 하는 것으로는 좀 편하게 먹고자 배달로 시켜 놓은 콩국수는 이게 프림물인지 콩물인지를 헷갈리게 하거나 진한 국물이라 소문난 가게에서는 진한 콩물 약간에 대량의 얼음으로 인하여 이게 콩물인지 얼음물인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래서 좀 괜찮은 콩국수집 하나 추천해 본다. 소영칼국수... 물론 이집의 특성 또한 한잡부의 취향이고 한잡부의 혀끝으로 판단한 이야기 이니 가서 잡숴봐서 아니거든 말아라. 니 혀와 내 혀가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 보라 다른 메뉴에 비하여 일천원이..
[청주맛집추천]오천원 추어칼국수-스태미나가 넘친다.-대청마루 어제도 변함없이 두 명의 CEO와 힘차게 새벽을 가르며 5시를 달린 경회장은 답답하고 끓어오르는 속을 달래는 점심 식사의 동반자로 한잡부를 선택, 나를 길잡이 삼아 청주 3대 짬뽕의 하나 효성짬뽕을 먹기 위하여 술이 덜깬 떨떠름의 상태로 무쏘를 달려 한잡부에게로 다가왔다. 물론 그 두 명의 CEO가 여성 동지였음은 미루어 짐작치 않아도 당연의 모드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를 모든 이들이 얼른 알아야 하는데... ^-^ (효성짬뽕이 궁금하면 "지역사회 우수 짬뽕 기행기"를 참고 할것.) 경회장은 “회장님께서 사주시는 간장계장이 먹고 싶습니다.”라는 한잡부의 농도 짙은 애원을 뒤로하고 단 한마디로 일성을 갈랐다. “난 검증된거 그런거만 먹어! 그거 검증 된건가?” 아마도 검증이 되었어도 안사줄꺼면서 검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