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잡부

(26)
한약 구별법-일명 매직신공-한갑부가 특허 출원중 입니다. ^-^ 한약구별법 - 한잡부가 특허 출원중 입니다. 일명 매직 신공법 으로... 몇 일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일째 마시고 있습니다. 거다 먹었습니다. 아적 쪼메 있습니다. 노가다 뛰는 한잡부에게 밥을 먹지 말라 하더이다. (아니 선상님 현장 함바가 무슨 호테루인줄 아셈, 쇠고기나 먹으라 하게... 현장 함바에서는 말이죠. 점심때 떠억 한상 나와야 되는게 노가다 뛰는 잡부에 대한 예의다 이겁니다. 일단 오이하나 썰어 놓고 상추쌈에 얼큰매콤한 고추한쌈, 거기에 달달볶은 돼지 두루치기 얼큰 버젼으로... 거다 '뜨근헌 진이국'에 허연 이밥 한사발 그라구서 숭늉 한사발에 코우피를 한잔 쪼옥 쩐지야 밥을 먹었다 하는 겁니다. 그리구서 담날은 돼지두루치기 대신에 닭을 볶습니다. 아셈.) 일단 날 뜨셔서 먹는 탄산음료 (..
람보4-액션의 끄트머리에 그가 온다. 2008 전설의 액션을 만끽하라. 액션의 끄트머리에 그가 온다. 오기는 온거 같아~ 그런데 그의 쳐진 주름살에 엄청 서글퍼 지는것은 한잡부 뿐인가? 액션의 끄뜨머리에 그가 온것은 사실인거 같다. 존~ 람보. 부여잡고 뒹구는것 보다 총쏘는걸 좋아하는 한잡부로서는 매우 재밌었다. 하지만 ... 람보도 늙는다는 사실에 서글프더이다. 웅장한 총질의 사운드를 느끼면서 한참을 때우기에 좋은 영화. 잔인함이 실감나는 영화 '저런 죽어 마땅한 넘들' 하는 영화. '원맨아미'라고 하던가 일당천의 용사를 하지만 이번에는 람보도 쪽수가 꽤 된다. 아쉬운것은 멋지게 보였던 그의 활솜씨를 이 영화에서는 딱 한번 보여준다는 것이다. 전투신을 좀더 활로 그렸으면 더욱 멋있었을 텐데. 람보는 활과 칼한자루 잖아요. 기관총은 어께에 ..
Market - 마켓 - 주식시장 HTS를 통해 장에 접속할때 마다 느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욕심을 버리는 방법' 거기 다 있잖아라고 외치던 같잖은 만화책 5권 Market 주식시장 5 - 완결 - 가와시마 히로유키.미즈키 조지음/대원씨아이(만화) (총 5권 완결판이고 스토리상의 재미를 기대 한다면 아마도 별이 2개 이하로 떨어져야 할겁니다.) 하늘까지 치솟을 종목을 기대하며 오늘도 챠트를 분석하지만 역시 사람의 일은 노력 이어라... 2000을 넘었던 어제, 1500까지 빠져 500이 날아간 오늘, 그리고 또 다시 5000을 넘어갈 내일을 보면서 챠트를 살펴본다. 화가나고 아쉬운것은 경제 살린다고 공약한 정부에서는 500이 빠지고 경제라 전혀 관계없이 부의 분배를 주장한 정부에서는 540에 받아 2000을 넘게 쳤다는 거다. 그때는 ..
히트맨-가학적 총질의 예술성 가학적 총질의 예술성 깃든 영화로 시간 때우고 싶지 아니한가? 형이상학적 총질의 예술성이 깃든 영화 영웅본색2의 윤발이 성을 능가하는 영화는 역시 당분간 보기 힘들거 같다. 십년 넘었다. 그래도 한잡부는 아직 윤발이가 젤루 난거 같다. 그라다 나타난 이넘 히트맨 시간 때우기로 극찬하고 싶다. 일단 눈돌아가는 악션이 있으니까? 마빡이 아닌 뒷통수에 숫자 두개 아로 새겼다. 47이라고. 이게 뭐여 광땡두 아니구? 영화의 감동은 품위있게 죽기 위해 총버리고 칼질하는데 부터 감동의 절정이 있었다. 그 장면의 칼질에서 "예술이다" 이게 느껴진다. 킬빌만 안봤어도 한잡부는 최고라고 했을거다. 그래도 재미 있다. 빨간색 넥타이와 검은 자켓 그리고 꺼먼 장갑에 후떡까진 머리는 긴장감과 살벌함? 쪼꼼 느꼈다. 나두~ 역..
시험에 강한 공부방법 시험에 강한 공부방법 - 나리아이 히로시 지음, 김정선 옮김/지상사 되새김질의 편의성을 위해서 마인드맵으로 책을 정리해 놓은것인데... 오늘 또 마음을 다잡으려 되새김질 해봅니다. 자격증을 323개 취득한 나리아리 히로시의 책인데 아주 얇은 두께의 (두께가 일단 얇아야 마음에 드는것은 왜 였을까?) 공부방법서 입니다. 한잡부는 아직도 저자가 이야기 했던 "스스로에게 맞는 최강의 공부법"은 찾지 못한거 같고... 그저 학습량의 필요시간만을 정한거 같습니다. 일천시간으로... 실력의 수식화만이 자기반성을 통한 스스로의 공부에서 채찍질이 될수 있음을 가르쳐주었습니다. 2010/01/26 - [한갑부가본TV] - 영어구문100선 - 공부의 신 2010/01/26 - [한갑부가본TV] - 국어는 구거다. - 공부..
새 역사를 쓰는 법? tv토론에서 지면의 토론장에서 연일 과반수와 견제를 떠들어 대고 있다. 과반이 되서 대운하가 되던... 견제를 제대로 해서 독재로 가는 길을 막던... 그기 한잡부 사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내 밥먹는데 돔이 되는걸까? 언제 그들이 나를 걱정해주고 나 사는길에 돔이 된적이 있었던가? 해 쳐먹어도 좋고 지 좋다는 놈 자리에 앉치던 말던 다 받아주마! 나 메가패스 쓴다. ㅋㅋㅋ 근디 나 사는데 겐세이는 박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사거리에서 마이크 대고 떠들지 말고 조용히 좀 하자. 한잡부 두대가리 올리느라 밤일혔다. 졸라 졸립거덩. 한잡부도 오늘 인터넷에서 지역구 공약을 읽고 있음을 아는가? 뭐야 그대들이 공약이라고 한것은 꿈을 꾸고 있는건가? 아님 지역의 예산을 몇 천억쯤 뻥튀기할 능력이 되는것인가?..
한잡부의 생각없는 또하나의 겐세이... 잡부는??? 한잡부의 생각없는 또하나의 겐세이... 잡부는??? (부제 : 프로 vs 잡부) 의 버전을 2004에서 2008로 업그레이드 좀 해보고 싶었다. 2004년도 : http://blog.naver.com/hanjabbu/60007576085 그럼 지금부터 2008년도 해 볼까나? 이 글의 원문은 아마 프로 vs 아마추어 였던가 암튼 그런 분위기 였던것으로 기억은 되는데 당췌 딸리는 하이바~ 1.프로는 불을 피우고, 아마추어는 불을 쬔다. 잡부는 화목 줏으러 현장 돈다. 2.프로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지만, 아마추어는 책임을 회피하려고 급급 한다. 잡부테는 책임질 일을 아예 시키지 않는다. 순서가 거까정 안와여... 3.프로는 기회가 오면 우선 잡고 보지만, 아마추어는 생각만 하다 기회를 놓친다. ..
브라보 마이 라이프 - 뭐야! 조부장 Focus.조부장의 편지퇴직을 앞둔 조부장의 편지는 ...한잡부에게또 어느 현장을 찾아가야 하는걸까요?로 다가옵니다. 근속 30년... 따스했던 봄날과 여름날의 태양출근하는 직장인에게는 반갑지만은 않턴 눈 내리던 그 서른번의 겨울들많은 업무에 며칠밤을 새우며 느꼈던 고단함도상사를 안주삼아 마시던 한 잔 술도 이젠 모두 추억으로 남았군요. 제게 있어 회사는 많은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그 중에는 아내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한 사람도 있습니다.아들보다도 더 많은 대화를 나눈 부하도 있습니다. 요즈음 시대 이런 빌딩숲 같은곳에 어울리지는 않습니다만...이 곳은 하나의 마을이 아닐까요.우린 넥타이를 맨 마을 사람들 입니다. 같이 일하고 같이 식사하고노래하고 열광하고... 퇴직을 앞둔 지금 그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