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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잡부의 겐세이

한명숙 오만달러 - 오천만원이란다.

이해하기 어렵고 납득하기 힘든 오천만원짜리 총리~

문중에 인물이 있어 큰 인물이 나니 그기 자리가 영상 자리인 총리다. 그것도 국가가 맹글어진후 첨으로 여자가 영상에 앉았는데 그기 울 문중 사람인 것이다. 참으로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그 자리에 있으면 그러하듯이 그도 쪼꼼 해 쳐 잡수시었단다.

세상이 모두 그리 이야기 한다. 것도 생소하게 말한다. 오만딸라. 일단 가격의 감이 파악 와서 꽂히지 않는다. 오만달라. 아마도 세상에서 내가 몰루는 졸라 큰 돈인거 같다. 오만달라믄 거의 요트 한 대 살수 있는 가격 정도 되나? 어~ 근데 이상타.
오만달라가 그 액수가 아닌거 가터. 장 보는 그 액수의 달라가 아닌거 같거든 그리하여 이짝 저짝 다 읽어 봐야 하니께...
저짝 신문인 우리 겨레 한겨레와 인터넷이 오마이뉴스를 클릭~ 쯔읏 써글 장난하냐? 당시 환율로 오천만원이 안된단다.
억두 아니구 천단위란다. 일국의 영상 아줌마가 오천 해 잡수셨다구 생 난리치구 지랄핸거여?
웃음이 난다. 무슨 동네 시의원 아저씨 현안 사업도 아니고 동네 면장 오빠 업무추진비냐? 오천만원이게...
이해할 수 없는것은 수천억을 해 잡수신분도 수백억을 해드신 형도 수십억을 해먹은 놈도 수억을 핸 새꺄도 제대로 조사하고 벌주지 못하면서 그러는 정부의 관계기관이 돈 오천 먹은 애 한테는 체포하구 지랄헌다. 참 이상타.

문중의 딸 말대로 "저는 그리 안살었슴다." 한잡부는 그녀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다.
왜 그녀가 살아온 삶이 길이 돈 오천의 유혹에 흔들릴 정도의 굴곡이 아니었으니... 그런 힘든 삶을 지탱해 온 꿋꿋함을 믿노라.

모두 다 엄정수사~ 만원짜리 한 장 해먹었어도 벌 받는다. 법 앞에서는 똑 같다.
그래도 이건 이해가 어렵다. 역시 한잡부는 머리가 나쁜가 보다. 기사 아래에 실린 덧글을 보며 같이 응원해 본다.

너 출마해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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