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머니칼럼 돈이야기

(7)
[천만원 굴리기] “배당금”에 투자하라. 어렵사리 모은 천만원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일반적인 월급쟁이의 경우 일년 오백만원 모으는 것이 하늘이 별 따기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남들도 그렇다. 일반적인 대한민국 가정 가장의 경우 쥐꼬리만한 몇 푼을 손에 쥐면 입금 당일 통장 자동이체로 슈욱~, 슈욱~~ 빠져 나가면 아무것도 없다. 더구나 외벌이라면 아마도 마이너스 통장을 쓰고 있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종자돈이라 하기 어려운 소액이지만 천만원을 모으기란 엄청난 인내를 요구한다. 아마도 그래서 개처럼 번다고 그러는가 보다. 그렇게 어렵게 힘들게 참을성으로 모아 마련한 천만원을 손에 쥐었지만 문제는 지금부터 발생한다. 이거 가지고서는 아무것도 할 게 없다는 것이다. 힘들게 마..
편의점에서 돈 찾는 놈 치고 부자는 없다. 부자의 절대조건은 계획성이 빛나는 소비가 절대적이다. 주변을 살펴보고 스스로를 되돌아 보라. 편의점에서 때때로 돈을 인출하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치고 자신이 생각하는 부의 범주에 포함되는 인물이 있는지를 말이다. 부자의 첫번째 조건은 과감한 소비가 아닌 절제된 절약. 아니 이미 몸에 배어 습관화 되어 있는 계획된 소비가 생활화되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아주 작은 소액의 물건을 구입한다 하더라도 그들의 지출은 계획되어 있고 심지어 가격비교와 품질비교를 통하여 구입한 물품까지 정확하게 그의 생각에 각인되어 있다. 그런데 그런 쪼잔한 소비를 하는 부자가 편의점 현금인출기의 편리함을 추구하여 팍팍 캐쉬를 뽑아 쓴다는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반면 통큰 빈자는 계획성 없는 소비에 능수능란함을 보이며 ..
[Money Column]부자의 기준 천억은 있어야 한다. 부자의 기준은 얼마인가? 1,000 억은 있어야 한다. 부자의 기준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다. 좀 유식을 더하여 말하여 보자면 설왕설래(說往說來)가 엄청나다. 남들보다 잘 사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금액을 기준하여 이 정도면... 세 받는 00억 상당의 상가 몇 채... 연금 등의 준비된 금융자산으로 얼마 정도... 너무나도 많은 기준과 개인차에 따른 생각에 수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지만 그래도 형평성의 원칙에 의하여 생각의 기준을 정하여 보는 것이 조금은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러던중... 요즘 읽고 있는 책 한권의 구절이 떠 올랐다. 다음의 글은 책 “빌딩부자들” 44page의 글이다. “100억이요? 에이, 100억이 어떻게 부자예요. 적어도 1,000억 정도는 있어야죠. 만약 1,..
‘약팽소선(若烹小鮮)’에서 배우는 돈 관리 나이를 먹을수록 말보다 지갑을 열어야 대접을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돈을 벌고 돈을 쓰는 것이 어쩌면 사람 사는 인생의 전부일지도 모릅니다. 기쁨의 순간도 슬픔의 순간도 어쩌면 자신의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나만의 철저한 우군은 지갑 속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의 우군을 남들보다는 조금 빠르게 만들 수 없을까? 조금은 넉넉하게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 차분하게 고민해 봅니다. 그리고서 얻은 작은 결론에 동의를 구합니다. 인생의 계획에 맞추어 체계적 돈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입니다. 작은 생선을 구울 때는 살점이 떨어져 나가고 타기가 쉬워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가며 조심히 차근하게 해야 한다는 ‘약팽소선(若烹小鮮)’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 관리도 이처럼 하나씩 조근하게 따져가며 세심한 주의와 관심의 눈길..
한갑부가 갈쳐주는 주목해야 하는 경제 관련 단어 시장과 정부의 발표가 의도와 달리 언론의 포장에 의할 수도 있으나 경제신문 지면에 이런 말들이 올라오면 조짐을 촉수로 확실하게 감지해야 한다. 다 돈되는 거니 말이다. ^-^ 서민이 무슨 조직이 있어 정보를 선점하고 알 수가 있는가? 강호의 고수들은 경제신문만으로도 항시 최신의 정보로 돈 되는 곳을 정확하게 찍어 예측한다. 내공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언제인가 초보시절 촉수 감지의 일환으로 정리한 일련의 문장들이다. 존경하는 지역구의 형님들은 말씀하셨다. 이런 문구가 나오면 하이바를 굴리라고... - “00은 없다.” 불리해 지면하는 말로 사태나 건이 발생되면 하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00을 확실히 잡겠다.” 못 잡는다. 잡을 수 없다. 대개 부동산에 많은데 매물에..
[Money Column]재테크에서 배수의 진을 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배수지진(背水之陣)은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後列傳)”에 나오는 진법의 하나다. 대한(大漢) 대장군(大將軍) 파초대원수(破楚大元帥)이며 국사무쌍(國士無雙)으로 불리며 초왕으로 제왕(帝王) 위(位)까지 오른 명장(名將) 한신(韓信)은 천하쟁패의 큰 싸움의 시절 조(趙)나라와의 일전에서 오합지졸(烏合之卒)의 일만병으로 이십만 정병을 한 싸움으로 깨트렸는데 이때 강을 등져 물을 뒤로하여 후퇴하지 못하는 병법을 후학(後學)들에게 일깨워 주었다. 이는 훈련이 덜되고 낮의 사기의 병(兵)을 일부러 사지(死地)로 몰아넣음으로 하여 살아남기 위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게 함으로 필사의 일전을 이끌어 냄으로 승리의 결과를 일구었다. 이후 많은 장수들이 천지의 기운을 가벼이 보고 자신의 무용을 과신하며 스스로의 어리..
[Money Column]나는 오늘 돈을 벌기위해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노력을 했나? 질문에 답해 보십시오. U는 어느 항목의 인간입니까? 1. 나는 오늘 직장에서 월급을 받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돈을 벌기 위한 공부로 재테크 서적을 읽었습니다. 2. 나는 오늘 막힌 세면대 배수관을 내 손으로 교체하였고 돈을 벌기 위한 공부로 부동산 공.경매사 수험서를 읽었습니다. (부동산 공.경매사 수험자료 무료받기~!) 3. 나는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 웹 설문과 상품리뷰로 13,000원을 입금 받았으며 퇴근 후에는 돈을 벌기 위한 공부로 운동화를 챙겨 인근 부동산 매물을 점검하였습니다. 자신이 속한 범주가 어디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1. 결코 돈을 벌수 없는 사람들 입니다. 돈을 버는 자세에 있어 경쟁자를 넘어서는 연봉을 받기위한 노력과 상식선의 이론 공부는 남들이 다하는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표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