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머니칼럼 돈이야기

한갑부가 갈쳐주는 주목해야 하는 경제 관련 단어

시장과 정부의 발표가 의도와 달리 언론의 포장에 의할 수도 있으나 경제신문 지면에 이런 말들이 올라오면 조짐을 촉수로 확실하게 감지해야 한다.

다 돈되는 거니 말이다. ^-^

서민이 무슨 조직이 있어 정보를 선점하고 알 수가 있는가?

강호의 고수들은 경제신문만으로도 항시 최신의 정보로 돈 되는 곳을 정확하게 찍어 예측한다. 내공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언제인가 초보시절 촉수 감지의 일환으로 정리한 일련의 문장들이다.

존경하는 지역구의 형님들은 말씀하셨다. 이런 문구가 나오면 하이바를 굴리라고...

- “00은 없다.”

불리해 지면하는 말로 사태나 건이 발생되면 하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00을 확실히 잡겠다.”

못 잡는다. 잡을 수 없다. 대개 부동산에 많은데 매물에 대한 단타가 가능해지는 지역과 시기로 판단하라.

물가 즉 상품 대책인 경우 제조사 주식을 매입하라는 신호다.

- 00대책

이걸 못해요. 대책은 제도적 뒷받침이니 빠져나갈 구녕을 보고 돈 되는 제도를 활용하라는 이야기다.

- 00에 대한 해결책 제시

임시 방편으로 막았다. 끝물이니 빠져 나와야 할 타이밍이다.

- 00계획, 00개발, 00지정

10년을 내다 본 장기 투자가 필요하다. 투자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시장이 아닌 정치적 요인이다.

- 00신설, 00단 설립

이제부터 두들겨 잡는다 조심해라. 세금의 경우 인자는 현찰 써야 한다는 이야기.

- 00투자, 00유도

법의 언저리가 넓어졌다. 질러야하는 타이밍이다.

- 서민을 위한 00, 근로자를 이한 00

빛 좋은 개살구 그러나 하긴 한다. 선착순 이거나 조건이 졸라 까다롭다.

- 완화

불경기다. 뭉쳐둔 현찰 들고 사들여야 하는 타이밍이다.

 - 형평성, 윤리적, 도덕적, 개선

호경기다. 거둬야 하는 타이밍이다.

- 술 소비량 증가

대세 상승장이다. 속 타서 소주 먹는 게 아니라 돈 벌어 양주 먹을 때 나온다. 경기침체는 담배소비량으로 보는 것이 옳다.

- 00%, 수익률, 최대, 엄청난, 단군이래

상투다. 무조건 던져야 하는 타이밍이다.

몇개 안 되는 10개의 단어들 이지만 잘 짚어가면서 신문을 보기 바란다. 기사에 따라 가상 투자를 해보고 수익을 따져보면 엄청난 공부가 될것이다. 물론 이리 알려줘도 하는 놈만 한다. (예전에 이거 갈쳐준 고수가 하신 말씀이다. 돈 되는거 아무리 알려줘도 하는 놈만 하고 버는 놈만 버는거라고...)  

언제까지 삽겹살에 소주만 마실것인가?

우리도 남들 다하는 매일 맬 샤방한 언냐를 옆에 끼고 노랑쇠주를 한사발씩 들이키 힘차게 달리는 거 해보고 죽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려면 이제 시작이다. 주변을 관리하고 여건을 가다듬어가며 기회를 엿보자. 애끼고 애끼며 종자돈을 쟁여가며 말이다.

종자돈 1억 쟁이는 상담이 필요하다면 Click~!

종자돈 1억으로 무얼 하겠는가? 10억 쟁이는 상담이 필요하다면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