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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찍은사진

사정저수지 = 무극저수지 방문 사진

음성 사정리에 있는 사정 정수지를 방문 했다. 동반은 경회장 이었다. 점심 한끼, 차 한잔 없는 음성 방문길이었기에 섭섭함을 경회장에게 토로 했으나 그는 꿋꿋했다. "음성에 먹을 만한 식당이 없어... 지하 다방이라 냄새 배면 빠지지도 않아... 좀 맛깔시럽게 하는데를 찾아야 하잖여 당신은... 그럴려면 충주나 청주 나가야지... 여기서 식당 찾나?" 경회장 그래 먼 길을 달려온 친구에게 밥 한술이 없는가? 섭섭하이...

다음 지도에서 본 모습, 가든은 영업을 안하는 개인 소유가 된것 같고 그 앞에는 오리가 둥둥 떠 있습니다. 여름에 운영하는것 같은데 오리 타러 갈만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운영 안하고 출입금지 상태. 여기서 보는 저수지의 풍광이 젤 낫더이다.

사정 저수지라 부르는 것은 사정리에 있어서 그리 부르는것 같고 다음에서 검색할때는 "무극 저수지"로... 찾아가는 네비도 마찬가지 ...

여름에 오리타는 오리놀이나 겨울의 빙어 낚시 죽일것 같은 느낌인데 같이 가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