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잡부의 겐세이

지가 지글을 추천하는 아픔의 일빳따 추천 이젠 누군가에게 맡기고 싶다.

별로 잘난것 없는 요주의 내용이 없음직한 한갑부 블로그의 저술자로서 한국 사회 선두적 뭇 유저에게 뒤쳐지는 블로거 생활에 있어서 아주 심기를 어지럽히는 아쉬움이 있으니 그것이 “추천”이다.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놓은 블로거라면 누구나 생각하고 항시 꿈틀대는 주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이 과도한 트래픽 유입에 대한 바람직한 욕망이다.

광고를 달아 개인의 수입에 약간의 담배 값이라도 더하려는 기대감을 품고 트래픽 유입을 기다리는 블로그는 이글루스와 티스토리 등의 몇몇 서비스에서만이 가능한 일이니 다음 뷰에서의 글 추천은 거의 유일한 트래픽 유입의 촉매 수단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다른데도 있지만 효과가 다음 뷰의 반이나 되던가? ㅋㅋ

그래서 수많은 다른 이들의 블로그를 돌고 방문하다 보면 추천해달라고 대 놓고 말하는 너무나도 솔직하고도 아름다운 문체를 볼 수 있다. 이런 모습을 볼 때 느끼는 것은 저렇게까지 추천을 강요하다시피 해야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나 또한 html의 난해한 작업이 어려워 손을 못 대고 있을 뿐이지 할 줄 알면 에진작에 이 블로그도 추천 강요의 문장으로 도배되어 있을 것이다. ^-^

그래도 한장의 포스트를 쳐 넣어 올리고 하는 지꺼 저를 추천하는 일빳따 추천의 치졸함은 그 글이 아무리 개허접의 내용이라도 피하고 싶은 자긍심 드높은 소주 먹는 사람의 고매한 품성일 것이다.

그 고매함을 높이 사서 부디 방문시 눈에 띄거들랑 일빳따 만큼은 글 읽는 이가 챙겨 주기를 바라는 바램을 적어본다.

남들은 어찌 사는지 솔직함을 들어 보고 싶은데 그기 참 힘들꺼 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