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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건강

누에가 좋은 이유; 먹고, 입고, 바르고, 치료한다.

누에가 좋은 이유 먹고, 입고, 바르고, 치료한다.

인류사에 있어 양잠의 역사는 국가 존립의 역사와 맞물린다. 그도 그럴것이 18세기 증기기관의 발명과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기계에 의한 방적기술이 보편화되기 전까지는 말 그대로의 헐벗고 굶주리는 시대였기 때문이리라. 의식주(衣食住)의 3요소 중 왜 의가 맨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는지도 이와 일맥상통한다 하겠다.

이것도 소위 문명국이라는 유럽의 일이고 한국에서 의복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70년대 후반부들어서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것도 걸치고 다니는 개념이었지 패션이라는 의미는 80년대 들어서라 생각된다.

그 전까지 아시아 대부분의 나라와 한국은 조상님들의 지혜에서 나온 누에에서 비단실을 뽑는 기술로 옷 해 입었다. 지금은 사그러 들었지만 집에서 뽕잎 따다가 누에치는 양잠은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적인 일이었고 안으로는 집안을 일으키는 사업이었으면 밖으로는 국가 대업이었다. 뭘 걸치고 살아야 하는 인간의 본능에 대한 충족이 국가의 책무이자 개인의 의무였다.

그러던 것이 옷을 반드는 방직, 방적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누에치는 양잠은 전혀 쓸데없는 무용지물이 되어 집 주변의 뽕나무들은 뽑혀 나갔다.

그러던 것이...

21C 2013년에..... 이렇게 바뀌었다.

쓸데가 뻔데기 말고 뭐가 있냐던 말은 가고 이제 양잠은 구시대의 저급한 기술이 아닌 BT라는 새로운 혁명적 기반위에 새롭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왜?

원료가 되는 곤충 누에의 가치와 다양한 이용도가 입증되어 몸값이 솟아 올라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귀하신 누에가 되었다.

누에는 이제 버릴데가 하나 없는 인간생활의 유용한 원료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이제 누에의 활용도는 먹고, 입고, 바르고, 치료한다. 

먹고 : 누에분말이 혈당조절 기능이 있다는 의학계에 연구 결과가 발표됨을 시작으로 많은 부분에 연구가 이루어 졌다. 간 기능을 향상 시키는 최고의 요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연구, 피로회복과 체력증대에 지속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발표 등등 이로 인하여 누에가루, 누에차, 누에동충하초, 누에파워그라 등등의 많은 건강식품이 개발되었다.

입고 : 누에의 기본기능인 비단에서 발전하여 특수섬유(방탄, 방염) 분야로 발전하고 있다.

바르고 : 적혈구가 없다는 누에의 노로꼬롬한 체액이 피부노화에 그리 좋다고 한다. 그래서 각종 화장품에 광범위하게 개발되고 있다.

치료한다. : 당료치료제나 인공고막 등의 말 그대로 BT의 주력 원료가 되고 있다.

한갑부 이렇게 하나도 버릴 때가 없는 여러 요소 중 누에가 좋은 이유로 “먹고”를 손꼽아 보았다. 건강이란 있을 때 지켜야 하는 법 아직 나이어린 젊음을 소지하고 있다고 아직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하면 오판이다. 일상에서 웃음이 끊어지고 싶지 않기에 누에 건강식품에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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