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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본TV

[위대한탄생]멋지다-백청강-최고의 무대를 보여줘.

<이 포스트는 웹 서핑하던중 조글로 강동춘 명사님의 글에 트래백한 글입니다.>
http://www.zoglo.net/news_2007/board.php?board=jiangdongchun&act=view&no=13  

대한민국에서도 금요일이 되면 엄청난 주목과 수많은 사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위대한 탄생’은 생방송(Live) 되고 있습니다.

연변의 노래 잘하는 청년 백청강이 중국 우리 동포 사회의 크나큰 관심 속에 있듯이 ‘위대한 탄생’에 출연중인 출연자 모두 대한민국과 세계 곳곳 우리 동포들의 관심 속에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뜨거운 관심과 경이적인 시청률은 ‘위대한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이 태생적으로 각지(各地)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신청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참석하는 가수 오디션(audition)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규정에서 기인한다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외국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에게 배타적 성향이 있어 불안감이 들고 진정한 실력을 인정해 줄지에 대한 의문은 미국에서... 캐나다에서... 호주에서... 일본에서... 등등 각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동포 또한 동일한 마음이지 아닐까 합니다.

결국 ‘배타적 성향’이라는 것은 떨어져 있었던 세월만큼의 이질감에서 오는 어렴풋한 존재감의 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중국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사회를 더 한층 이해해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우린 그 만큼 많이 떨어져 있었다는 사실도 직시해야 합니다. 오랜 세월의 흐름에서 오는 이질감이 하나가 되려면 조금은 더 많은 시간과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백청강의 노래실력과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와 뜨거운 도전은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박수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증명은 7:3의 점수 비율에서 7인 시청자들에 의한 ‘핸드폰 문자 투표’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백청강은 많은 표를 받고 있음을 아실 겁니다.

오늘 Top 5 까지 치열한 경쟁이었고 우승까지는 더욱 치열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최선을 다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아쉬움 없는 최상의 무대를 만드는 것이 오디션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자세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치열한 경쟁과

공정한 승패

그리고 이에 대한 승복

충분히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까지 탈락했던 무수한 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가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백청강의 실력이 경쟁자 보다 우위라면 우승합니다.

‘위대한 탄생’ 공정합니다.

http://cafe.naver.com/dragoneyecheonggang/

http://cafe.naver.com/gemstone01/

http://cafe.daum.net/BCKLUV/

손쉬운 검색으로 잡히는 백청강 팬 카페입니다. 저 카페에는 지금도 수 많는 사람이 백청강을 응원하며 눈을 부릅뜨고 있습니다.

http://me2day.net/100chungkang

백청강의 SNS 미투데이 입니다. 글귀 하나 하나 마다 무려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이만하면 동등 경쟁 충분하고 경쟁 우위가 아닌지 싶습니다.

백청강이라는 연변 젊은이의 오디션 도전이 개인에게는 성취(成就)를 위한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움으로 대한민국 사회와 중국의 우리 동포 사회에는 현격한 가까움의 계기로 발전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멋지다 - 백청강 - 최고의 무대를 보여줘.

한갑부가 담 금욜에도 핸펀 들고 변함 없이 널 누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