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에너지평가사] 교재 분석 - 한솔아카데미 2권(2차)

1권도 아직 채 끝내지를 못했는데...

다른건 다 되나...

이 놈의 전기...

왤케 어려운지...

일렉트릭하는 정소장이 존경스럽습니다.

어찌했든 진도는 나가야 하기에 2권 구입했습니다.

1권 하고 사이즈가 다릅니다.

과목별로 편철할 계획 이었는데... 아마도 엉망이 되지 싶습니다.

그리고 1권을 보면서 느낀 본드에 대한 불만...

현재 한갑부의 1권 엉망입니다. 책이 쪼개 지더군요.

내꺼만 그런건지... 

2권에서는 편철을 위해서인지 찢어보기 편하게 껍데기가 붙어 있습니다.

1권과 다른 모습입니다. 

 

 

부록으로 관계법령을 그대로 편집해서 실었는데...

그 분량이 많습니다. 지면 할애의 두께가 꽤 됩니다.

차라리 부록으로 법령부분이 한데 묶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환경에서 관류율값 구하는 산수 문제 풀이 입니다.

문제 풀이에서 상세함이 다른데 책 보다 자세해서 수험생으로 접근하기 쉽더군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기의 세계...

1권을 넘어 2권까지 가득 입니다. 

새로운 과학의 세계에서 한갑부 헤메이고 헤메이고 있습니다.

전기쟁이의 도움이 절실 합니다.

전기쟁이 정소장 왈~

"당신은 자꾸 사이언스라고 하는데 일렉트릭 테크니칼 엔지니어까지 라니까... 기초여 기초~~~"

정말 어려운 과목인것 같습니다.

외울걸 에이포에 정리했는데...

두어장이 아니고 대여섯장이 넘는데...

2권까지 정리하면 몇장이 되려나...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그림과 사진이 있어 그래도 이해가 빠르더군요. 다른 책 보다 이책의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2권에서는 저자들이 공개 되었습니다.

경력 빵빵한 대단한 분들이 쓰신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2권에서도 끝나지 않은 전기의 두려움에 공부량이 모자라 겁이 납니다.

그리고...

과목별로 분량이 4권이니 1/4씩 으로 분배 된다 이런식은 아닌것 같습니다.

집필되는 대로 빠르게 출간되어서 인지 과목별로 공부 분량이 한쪽으로 치우친 느낌입니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제2권 (1.2급 동시대비) -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수험연구회 지음/한솔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