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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3월에 출시한다는'스포티지 R'을 기대한다.

국내 짚차중에서 가격대비 효과가 가장 큰 차를 꼽으라면 아니 좀더 현실적으로 제일 싼 SUV차는 스포티지 이다. 현대의 투산을 보니 모델을 바꾸어 가격이 많이 올랐갈것 같은데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가격이 싸고 짚차 효과를 톡톡히 봐야하는 실용파들이 계속적으로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스포티지R은 기아차가 2004년 8월에 출시한 뉴 스포티지에 이어 6년 만에 출시하는 후속 모델로 고성능 클린디젤인 2.0 R엔진이 장착된다. 스포티지R은 개성이 뚜렷하고 스포티하면서도 절제된 강인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앞모습에서는 LED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한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옆모습은 지붕의 날렵한 라인, 컨셉트카처럼 스포티한 유리창 디자인으로 속도감과 함께 세련된 느낌을 살렸으며 낮은 높이와 18인치 대구경 휠이 적용돼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뒷모습은 전체적으로 ‘직선의 단순함’을 적용한 스포티한 스타일로 리어콤비램프, 분리형 턴시그널램프 등 세련된 디자인의 램프는 고급스럽고 개성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엔진이 R엔진이라 하니 연비가 뛰어날것 같고 대체적인 디자인은 현재의 모델인 소렌토와 비슷한 모양새 같다. 사진을 봐도 그리 느껴지고 뭐 작은 쏘렌토라는 이야기도 있지 않은가? 무난한 가격에 좋은 차를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