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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나타 기증받은 현대차 축하합니다. - YF쏘나타 차주가 차량 부셔

 

소나타 기증받은 현대차 축하합니다.

 

뉴스를 보다 보니 몇 년전 한잡부가 경험한 훌룡한 현대차의 서비스와 너무나  비슷하여 키보드를 때린다.

다음 아고라와 매경뉴스에 올라온 사진과 기사를 보아하니 차주는 얼마나 뚜껑 열렸을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61340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113102533305&p=mk

아마도 시베리아와 십장생을 수도 없이 찾고 소리 지르고 개지랄 했을것이다. 그래야 서비스가 좀 쳐다 보니까? 혹시 이것에 아니라는 사람 있으려나? 그러다가 고객에게 설명하는 설명 하나 하나가 너무나도 가슴을 쩌며서 몇푼 안되는 삼천짜리 차에 돌막 던지게 했을거다. 현대차는 좋겠다. 차량 한대 기증 받아서 ^-^.

힘 없는 서민이 큰 결심하여 한대 마련한 세단인데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것은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봐서 형평성을 고려하여야 한다는 말보다는 경험한게 있어서 그런것 같다.

최우수 안전성이라 하고 안전성에 별을 몇 개를 받고 안전에서는 일등이라는 차, 알고보면 수출용과 내수용으로 갈리고 뭐 같은차인데 수출용은 옵션이 없지 아마? 차량 가격은 올렸는데 원가는 절감차원에서 부품업체에게는 이렇게 쥐어 짜는거라고 도와주고 ...

그런데 말이다. 이제 올해 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본차 들어 온단다. 전혀 신경 안쓰인다고 막대한 시장 점유율을 어떻게 보는 거냐고. 작년에는 노후차 세제지원 관계로 좀 형편이 안되도 무리해서 다 뽑았지 그러니 판매량이 그토록 높다고는 생각 안하나. 이제 해 봐뀌어서 삼성차도 나오고 단가부터 틀리잖아. 안마기 달고 나온차가 이백이 싸다는데 이놈이지. (울 경회장이 이쪽에 관심이 깊어) 안그래.

조금만 보태면 일본차 살수 있고 조금 더 보태면 독일차 탈수 있다. 정부에서 국민을 생각한다면 자동차 개방하자. 안전하고 좋은차 돈 없는 한잡부도 좀 타보자.

품질경영의 현대차가 일본 도요다, 혼다를 알겠어. 독일 명차를 알겠어. 다 돈 없는 내 탓이리라.

품질경영으로 글로벌 차량을 겨냥했다는 소나타
도요다보다 나은 품질의 차량이라고 선전하는 소나타
이제는 명차의 반열이라는 소나타
그런 훌룡한 차를 기증받은 현대차 축한한다. 기증 받을만 했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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