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근히 살어감설... 금번에 큰 맴시롱 먹구설... 세단을 마련 했습니다.
녁시 한잡부테는 세단이 좋습니다. 세렉스에 비할바 아닌 안락한 승차감과 저렴한 연비
(?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21세기형 차세대 에너지가 길거리에 널려 있습니다.)
이전에 필요한 제 비용 및 자동차세의 저렴성 등. 많은것을 고려하여...
심사숙고한 끝에 ...포르쉐랑 당당하게 아우토반에서 맞짱 깟던 그 명차.....(이기 중요한 겁니다.)
http://www.hyundai-motor.com/data_down/webcast/300k/1991_3_300k실제 광고는 보시다 시피 포르쉐 모는 주인이 아우토반에서 엘란트라와의 배틀 끝에 자기차를 재끼는 놀라운(?) 성능을 가진 엘란트라 옆으로 다가가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어 올리며 "오! 최고의 자동차야!! 나와 어깨를 견줄만해!!"라는 의미를 담고 만들었지만...실제로 이 광고는 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오해했다고 한다.
자기 구역에서 갑자기 깝치는 엘란트라를 보자 열받은 포르쉐 쥔은 진정한 초고속 질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기위해 배틀을 하기 시작한다. 한참 엎치락 뒤치락하는데 엘란트라가 기어를 올리고 가속페달을 밟자 차가 쑤~욱~ 하고 포르쉐를 제끼는게 아닌가!! 그러나 잠시후 다가온 포르쉐 쥔은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며 이렇게 말한다.
"난! 1단이야~ 띱떼야!!"
http://www.carcle.com/view.php?pid=156&PHPSESSID=6f6001df63cbe34d735ff81cc0b2a6ae
포르쉐가 일단노코 왔다고 외치던 그 넘을 마련 했습니다.
네번째의 자가용이고... 네번째의 세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 바꾸었다고 하니.
로또 1등 드뎌 됐구나~
살림살이 폈냐~
또 어디서 한방 으더 걸렸구나~
등의 씰데없는 오해와... 에쿠스는 만땅 치는데 얼마드냐는둥... 체어멘 400에수 생각하다가... 떡 본김에 600에수로 뽑았다... 체어멘 끌고 댕김서 주차비 애끼느라... 인도에 차 받친다는...
이러한 음해하는 말들이 돌아... 차종을 밝히오니... 부디 오해 마시고...
로또 됐다매 약소대로 반까이 하야지 하는 협박성 전화는 빠루의 응징 대상이 된다는것을 말씀 올립니다.
좌우간 세단을 새로이 마련했사오니... 부디 추카해 주소서...
간략한 사양은?
나이 14살
바꾸돈 거리 대략 이십사만...
사고 앞 뒷방 모다. 학실하게 박았던 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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