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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드는 비 오는 아침 감동의 글을 읽는다. - 사랑 밭 새벽편지

어제처럼 촉촉이 젖어드는 비 오는 아침에는...

일상의 소소한 웃음이 묻어나는 감동의 좋은 글을 읽어보고 싶다.

일찍 일어나 일상을 시작하는 “아침형 인간” 경쟁구도의 시대에 이르게 시작하는 아침의 시간만이라도 명상을 통한 마음의 평정을 갖지는 못하더라도...

따뜻한 가슴으로 세상을 향해 출발하는 시간은 좀 가졌으면한다. 이러한 매개체로 한잡부 아침에 뉴스 검색, 이메일 검색에...

아침의 첫 글로 “사랑 밭 새벽편지”를 추천해 본다. 뭐 이제는 일상의 평범한 서비스가 되어 버린 이메일을 통한 감동의 글 배달 서비스이다.

현대인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는 아침 메일 '사랑 밭 새벽 편지' 구제단(뭘 구제 한다는것인지?) 사랑 밭에서 소수 회원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시작한 이멜 서비스 사랑 밭 편지가 전국 100만인이 기다리는 편지가 되었단다. 물론 안기다리는 사람도 많을것 같다. ^-^ 

예전에 받아 본적이 있는 메일 서비스라도 어제처럼 촉촉이 젖어드는 비오는 아침에는 생각이 나더라. 이런 감성을 자극하는 좋은 글로 아침을 시작해 보고는것이 때때로는 어떨까 싶다.

 

오늘도 나는 학교를 가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지하철을 탔다.
그 때 어떤 아저씨 한분이 탔다. 아저씨는 사람들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차내에 계신 승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희 딸이 백혈병에 걸려서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그래서..."

순간 지하철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딸을 팔아 먹냐, 돈이 그렇게 궁하냐 등등.
한동안 아저씨는 상기된 얼굴로 아무 말 없이 서 계셨다. 그리고는

"오늘 제 딸이 수술을 받는데 제발 단 1초만이라도 기도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순간 열차 안은 숨소리도 안 들릴 만큼 조용해졌다.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했던 것일까?
나 역시도 무슨 생각을 했는지...

사랑밭 새벽편지 중에서...

 

감흥을 떠난 감동이 배어 나오는 느낌이 있는가? 그럼 아침마다 새벽편지를 받아 보자.

아침에 받는 감동의 사랑밭 새벽편지 신청하기 Click~!

다음의 '사랑밭 새벽편지' 까페 살펴보기 http://cafe.daum.net/mletter

편지는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까페에서는 지난글에 대한 감상 전하기, 인기 투표 등이 이루어 진다. 물론 지난글 보기도 가능하다.

새로운 아침을 맞는 방법으로 새벽편지를 내밀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