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지혜

[쇼핑하우]뜨거운 날 시원한 녹차를 마시기 위한 차통 추천

더운 여름날 지친 육체에서 흘러내리는 땀은 한잡부로 하여금 엄청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케 한다. 시야시(히야시) 이빠이 제대로된 한모금의 물은 천년을 산다는 천년생수에 비하겠는가?

그러나 탄산음료의 섭취보다는 자연을 마시는게 낫지 않던가? ^-^

뭐 자연이라고 해봤자 별거 있나 우려내 마시는 녹차지. 여름에 우려놓고 마시는 녹차의 시원함으로 갈증을 털어내고 텁텁한 입안을 깔끔하게 만들어 보자.

한잡부가 마시는 커피와 녹차에 대한 관련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라.
http://hanjabbu.tistory.com/3287

추운 날씨에 몸안에 온기를 돌리며 마시는 뜨거운 녹차, 커피 한잔이 아닌 갈증을 해소하는 시원한 녹차 한잔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도구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이 물통이다.

뭐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별거 아닌 도구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저렴 제품이다. 제조사는 냉장고 속 수납도구의 제왕 락앤락에서 만든 신뢰할만한 제품이다. 정식 명칭은 “락앤락 차통”이며 용량은 690ml 가격은 고객맞춤가 삼천원(3,620원) 대의 저렴 모드다.

찻망위에 우려내려 하는 차잎을 넣은 모습이다. 저 차가 무슨 차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는 저 차잎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조용히 댓글을 달아 물어보기를...

측면에서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용량 ml 표시가 되어있다. 찻잎의 양과 물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한 아름다운 배려이다. 

전혀 물이 새나올 구멍이 없을것 같이 촘촘한 고무 빠킹.

물이 안새도록 뚜껑을 고정하는 걸쇠 부분.

저 작은 부분에 끈을 묶어서 손목에 걸고 다닐수 있다. 야외에서의 휴대성을 배려한 모습.

락앤락의 명성답게 안샌다. 아주 바람직한 차통이다. ㅋㅋ

10점 만점에 10점의 점수를 주고 싶다.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용량이 한잡부의 체형에 비하여 좀 작다는것이다. 물 먹는 양도 좀 큰데 차통이 좀 작다. 물론 차통이 크면 휴대에 지장이 생기는것은 물론이다. 보온 보냉이 되는 우수한 성능을 가진 많은 물통 제품이 있으나 한잡부의 경우에는 이 차통이 딱이였다. ^-^

한잡부가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차통 구경하기 Click~!

한잡부도 안써 본 고급 제품 보냉이 되는 물통 구경하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