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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OQ(Oral-care Quotient)지수를 통한 구강건강 확인하자.-올바른 칫솔질을 통한 플라그 제거 2.6년의 치아 수명을 연장시킨다.

OQ(Oral-care Quotient)지수란?

자신의 구강 건강 상태를 점수로서 확인할 수 있는 구강 건강의 지표서 대한치과의사협회(http://www.kda.or.kr/)와 오랄비 (http://www.oral-b.co.kr/)의 주도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 김백일 교수가 개발했다.

2000년 ‘국민 구강건강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OQ지수는 나이에 따른 ‘건전치아'의 수가 정해져 있어 구강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건전치아는 충치가 있거나 충치치료를 받은 치아를 제외한 건강한 치아를 뜻한다. 나이에 따른 건전치아 기준에 못 미치면 OQ지수가 낮고, 기준을 넘으면 OQ지수가 높은 것으로 본다.

0점에서 100점까지 5점 단위의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개인의 건전 치아 수와 연령을 대입해 확인할 수 있다. OQ지수가 100점이면 사랑니를 제외한 28개가 모두 건강하다는 뜻이다.

OQ지수 확인을 통한 올바른 칫솔질의 필요성은 치과 가서 입안에서 울리는 모터소리 망치소리 들으면서 깨닫는다. ^-^

OQ지수를 확인해 보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는 오랄비 웹사이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oral-b.co.kr/clinic/oq.campaign.screen.asp

http://www.oral-b.co.kr

뭐 돈들어 가는거 아니니 바로 클릭이다.

이름, 건전치아 수, 나이를 넣으니 바로 결과가 나온다. 쯔흡 안돈하기 힘든 결과가 도출 되었다.

치아 상태가 그래도 괜찮으려니 했는데 100명중의 50등이란다. 의외의 결과에 자극이 느껴졌다.

결과 그래프 도출에 의한 OQ Counseling... 한마디로 정리하면 “열과 성을 다한 칫솔질이 살길이란다.”

 

구강관리를 통한 치주병을 예방하면 수명 6.4년 늘어난다.
칫솔질 잘하면 치아 수명 2.6년 늘어난다. 

 

그럼 칫솔질은 어떻게 하는 거야?

한마디로 플라그 제거 를 하면 된다. 칫솔질은 양보다는 질이 훨씬 중요하다. 30여 개의 치아를 골고루 닦아야 하는데, 혀 아래쪽이나 어금니 안쪽같이 칫솔이 잘 닿지 않는 부분까지 닦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칫솔질이 닿지 않는 치아 부위가 없도록 구획을 나눠 꼼꼼히 닦아야 한다.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한다.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해 치아 사이와 칫솔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닦는 게 좋다. 치아 주변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도 치주병이 진행될 수 있다. 6개월∼1년마다 치과에서 전반적인 구강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을 하는 게 좋다.

OQ Counseling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플라그 제거 99%의 칫솔을 찾았다면 Click~!

 

 

구석구석 깨끗하게 꼼꼼히 닦아 플라그 제거 하고 정기 점검을 통한 스케일링 하라. 

[OQ 지수 높이는 10가지 생활수칙]

1. 플라그 제거 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칫솔질이다.

2. 바람직한 칫솔의 머리 크기는 자신의 집게 손가락 첫째 마디 길이를 넘지 않아야 한다.

3. 이를 닦을 때는 플라그가 잘 끼는 이와 잇몸 경계부위를 잘 닦아야 한다.

4. 하루 세번, 식후 3분이내, 3분동안 치아 구석구석을 칫솔질한다.

5. 칫솔은 3개월에 한번씩 새것으로 교체한다.

6. 치아 사이의 플라그 제거 는 치실 또는 치간 칫솔을 사용해 칫솔질 한다.

7. 칫솔질 후 혀도 닦아 주어야 입냄새가 나지 않는다.

8. 단맛이 나는 음료도 충치를 유발하니 반드시 양치한다.

9. 거울을 이용해 입안을 자주 들여다보는 습관을 들인다.

10. 6개월마다 정기적인 구강건강 검진과 스케일링을 한다. 

 

 

오랜 세월을 오랄비 칫솔을 사용해 온 사람으로서 한잡부의 오랄비 칫솔구입 조언 하나!

원산지를 확인하여 가격이 싼 중국 OEM 생산 제품 보다 좀 비싸더라도 미국 표기가 되어 있는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미국제가 퀄러티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구입해서 닦아보니 자연 느껴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