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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2011 로또 다이어리 취득기

하루 하루를 어립고도 힘덜게 살아가는 백성의 대표 주자 한잡부에게 있어 인생의 희망이자 생의 마지막 라수트드림은 로또 1등 당첨일 것이다. 당첨의 꿈을 안고 1회 부터 매주를 하루같이 당첨의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기에 로또는 한잡부에게 상을 주어야 한다. 엄청~~~~~  

그러나.....

어디 세상이 그리턴가..... 지금까지 구입한 로또 구입에 대한 조금의 댓가인가? 올해는 로또 다이어리를 취득하게 되었다.

로또 다이어리는 거의 해마다 신년이 되면 이벤트신청을 통하여 나누어 주는데 올해도 변치않고 전국적은 2011명에게 뿌린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이메일 연하장 보내는 이벤트로 개최되었으며 이멜 쏜 사람에게는 나눔로또 2011년 다이어리 이멜 받은 사람은 파리빠께쑤 케익 교환권을 나누어 주었다.

공책 좀 품위있께 노랑종이의 노트를 사랑하는 한잡부로서는 나눔로또 특별제작.... 이런거 별로 와 닿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짜 아닌가?

공짜 싫은사람 누가 있을까?

케익교환권은 12,000원 짜리로 4,000원 단가의 이벤트용 치즈케익 정도를 기대했던 한잡부로서는 감동받았다.

솔직하게 아무리 이벤트라도 남 주는 케익이 4,000원 짜리면 정말 너무하다. 물론 12,000원 짜리도 크면 얼마나 클까 싶지만....

여하간 당첨의 미명하에 포함된 2011명 중에서 한대가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음에 받으 쥔 로또다이어리를 살펴보았다. 특별제작이란 그런지 회사에서 노나준 허접 다이어리 보담은 썩 쓸만했다.

택배로 온 봉투를 보자면 이건 로또에서 엄청난 걸 보내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표지 색깔이 원체 고급시럽다.

나도 행복해 지고 싶다. 이왕이면 당첨으로 말이다.

사진 누르면 커진다. 속지를 살펴보면 다이어리로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속지의 디자인이 뛰어나다.

뭐랄까?

원하던 스타일, 원했던 스타일 바로 그것 이었다.

 

고무줄형 끄내끼를 달아 편리함을 추구했다. 문제는 이걸로 인하여 고급스러움이 조금 가시는 듯한 느낌이다.

이 다이어리가 2011부만 한정 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도 명색이 당첨인데 조금의 특별함이라도...) 썩 쓸만하다에 한표를 주고 싶다. 잘 만들어진 다이어리로 취득에 기쁨이 있었다.

그러나 로또 다이어리 답게...

역대 1등 당첨번호 안내, 로또 분석, 로또 행운의 수 만들기 퍼즐, 등의 다양한 툴들을 좀 가미했으면 즐거운 기록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할 수 있었을텐데 라고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로또 다이어리 취득하면 뭐하나? 로또 1등 해서 당첨금을 취득해야지.

한잡부 올해는 기필코 당첨되어 "로또 일등 400억 당첨금 취득기"를 하와이 해변에서 쓰고 싶다.

간절하게 소원한다. "1등 되게 하소서...."

로또 1등 로또를 사야 당첨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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