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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읽은책

[애플웨이] 창조의 기업 애플에 대한 분석서

더난의 책으로 애플쇼크에 이은 또 다른 측면에서 보는 애플의 분석서이다.

[애플쇼크] - 그동안 IT코리아가 뭐 했는지를 알려주는 책

세계 1위의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가 5000만대를 팔아 10억 달러를 남길 때 아이폰 800만대를 팔아 35억 달러를 남긴다는 회사 애플에 대한 분석서이다.

애플의 제품 만들기 철학은 CEO 스티브 잡스의 말에 잘 나타나 있다.

“우리들은 사람들을 과소평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이처럼 좋은 제품을 원하며 이 제품의 진가를 알아보리라 진심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몇 백 달러 더 싼 값에 질적으로 훨씬 떨어지는 제품을 만들기보다 다소 비싸더라도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 면 년 동안 쓸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옳다고 믿습니다. 사람들은 스마트 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점들을 이해할겁니다.”

잡스는 잡스가 떠나있던 10년 세월의 애플에 대하여 가치관의 부재라 진단했다. 즉 CEO의 제품에 대한 인식과 소비자를 대하는 가치관의 부재로 애플은 어려움에 빠졌다는 것이다. 잡스의 ‘왕의 귀환’이 가져온 가장 큰 애플의 변화 모습에 대한 정점은 ‘미국에서 일하기 가장 좋은 100대 기업(The Hundred Best Companies to Work for in America)’에 포함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진가를 알아보는 소비자에게는 스마트한 최적의 생산품으로

일하는 직원에게는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함으로 하여

소비자를 위한 더할 나위 없는 크나큰 만족감과

직원은 창조의 감각을 이끌어 냈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하여 신보다도 더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는 아니 벌어들인 회사 애플과 그 수장 잡스를 통하여 기업성공의 창조적 전략을 속속들이 짚어 분석한 책이다.

애플웨이 - 10점
제프리 크루이상크 지음, 정준희 옮김/더난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