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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조의 부동산

[계약시 신분증 진위 확인방법 - 주민등록증, 면허증] 세상에서 내 등골 빼먹으려는 인간들은 지천으로 널려있다.

세상은 넓고 사짜들은 많다.

소위 사짜라 통칭되는 꼴 같지 않은 인간들이 세상에는 널리고 널려있다.

세상살이는 조심 조심 살랑 살랑 해야 한다던가...

쫍따란 이 땅에서 뭣 좀 해볼라 하면 어디서 이리 많은 꾼들이 꼬이는지...

그래서 우리는 이런 꼴 같지 않은 것들은 조심히 제껴 피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라는게 별거 있던가?

그저 내 쯩 보여주고... 저쪽 쯩 살펴 확인하는 방법밖에...

무슨 계약을 하든지 한국에서의 계약은 신분증 확인과 인감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억~ 단위의 소리가 오고 감에 있어 이 쯩의 확인은 ...

사짜를 피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버팀목이다.

계약을 중계하는 중계인이 신분증을 확인한다고 믿지 말라. 껀 발생시 중계인의 경우 그저 보증보험에 든 오천, 일억이 그들의 한계다.

거래 계약에 있어 신분증은 당사자간 서로 같이 명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이는 필수 이다.

혹여~~~

큰 사장님의 가오 땜시 대리인이 오셨다구...

한갑부의 경우 위임장 할아버지를 챙기셔서 나오셔두 당사자 얼굴을 보지 않고서는 계약하지 않는다.

이런 것 땜에 계약이 파기되거나 거래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명확치 않은 낮 설은 거래는 항시 사짜가 끼어들 틈바구니가 생기기 마련이라는 생각 때문에 반드시 거래 당사자를 보고 한다.

^-^

당사자를 보면 뭐하나? 본인인지 확인을 해야지... 이 포스트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자.

이중 삼중의 확인이라도 후회하는 실패의 거래가 얼마나 많은가?

조금이라도 미심쩍음이 있으면 거래치 않는 것이 원칙이다.

- 신분증 진위 확인 방법 -


< ARS 전화 1382로 확인하는 방법 - 주민등록증>

국번없이 전국 공통 “1382”를 누르고 안내 음성에 따라 확인하려는 證의 주민등록번호와 발급일자를 차례로 입력한다.

(예) 주민등록번호 123456-1234567이고, 발급일자 : 2000. 6.30 이면

→ “1234561234567” 및 “20000630”을 안내 음성에 따라 입력



< 인터넷 확인방법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 전자정부 홈페이지 접속(http://www.egov.go.kr) 접속

확인서비스 좌측에 메뉴 중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을 선택

(주민등록증에 성명,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를 입력한 후 확인)

전국운전면허시험장 운전면허시험관리단(http://www.dla.go.kr) 접속

우측 메뉴에 면허증 진위여부 조회를 선택

(암호 일련번호 입력 부분 : 운전면허증의 오른쪽 사진 밑에 있는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