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잡부의 겐세이

새 역사를 쓰는 법?

tv토론에서 지면의 토론장에서 연일 과반수와 견제를 떠들어 대고 있다.

과반이 되서 대운하가 되던...
견제를 제대로 해서 독재로 가는 길을 막던...

그기 한잡부 사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내 밥먹는데 돔이 되는걸까? 언제 그들이 나를 걱정해주고 나 사는길에 돔이 된적이 있었던가?

해 쳐먹어도 좋고 지 좋다는 놈 자리에 앉치던 말던 다 받아주마! 나 메가패스 쓴다. ㅋㅋㅋ
근디 나 사는데 겐세이는 박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사거리에서 마이크 대고 떠들지 말고 조용히 좀 하자.
한잡부 두대가리 올리느라 밤일혔다. 졸라 졸립거덩.

한잡부도 오늘 인터넷에서 지역구 공약을 읽고 있음을 아는가? 뭐야 그대들이 공약이라고 한것은 꿈을 꾸고 있는건가? 아님 지역의 예산을 몇 천억쯤 뻥튀기할 능력이 되는것인가? 아예 없는이도 있구만<이기 솔직한거 같다.> 공약 그런거 하지마라. 차라리 선거 기간에 선거 운동원덜 델구 동네 청소 좀 해라. 한잡부가 눈여겨 봤다 일당 삼아 그대를 찍어 주마!

대통령 공약을 건 후보덜은 담 부텀 지역구 출마 해지 마라. 그기 니 힘으로 핼 수 있는기 아니다. 한잡부도 대학 나왔다. 내가 그리 하이바가 없는줄 아남~ 그냥 니 힘으로 핼수 있는거 해라. 동네 노인정가서 올라가는 계단에 파이프 손잡이라도 하나 용접해 드려라. 떨어져서 너덜너덜하다. 돈 있음 화투장 좀 새걸로 바꿔 드리고...

몇 년전 이 연설 듣고 그대를 선택했었다. 뭐 별로 잘한거 없는 노짱 아~ 이젠 '노공이산'이라 던가 맞나? 그대가 요즈음은 졸라 그리워 진다.
그 시절 그 연설문을 곱씹으며 우리 동네 애덜 체크해봤다. 찍을넘 없다.
그래서 결정했다. 집게들구 댕기면서 쓰레기 줍는거 해는넘 무조건 찍기루....
그런넘 없음 그날 널러 가련다. 나의 세단에 비싼 기름 태우며....

아래 연설문은 문성근이 노공이산과 같이 산 옮기는 작업자 구할때 지껄인 겁니다. ^-^
아마도 월드컵의 해 2002년 이고 개혁국민정당인가 에서 였을겁니다.
연설문은 동영상으로 봐야죠...
동영상 연설은
연설 모음 - 문성근
여서 봤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개혁국민정당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갑니다.

부패한 돈이 아니라, 당원이 내는 깨끗한 돈으로 움직이는 정당, 정치몰이배가 아니라 생활인이 움직이는 정당,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 두려워할 줄 아는 정당, 개혁국민정당의 첫 발을 힘차게 내딛습니다. 이제 우리는 정치를 술안주 삼아 욕만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스스로 정치를 바꿔 나가겠습니다.

평생을 함께할 정당, 아이들 보기에 떳떳한 정정당당한 정치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전 당원의 직접 투표로 노무현 후보를 우리당의 연대후보로 공식결정 했습니다.

여러분, 노무현 후보를 진심으로 지지하십니까? 노무현 후보와 함께 12월까지 같이 전진해 나가시겠습니까? 노무현 후보와 함께 민족사 최초로 힘 있는 민주정권을 만들어내시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해야 하는 명백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민족사가 지금 우리에게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라고 명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늘 부터 건국 이래 세 번째 국민혁명을 시작해야 합니다. 첫번째 국민혁명 4.19는 5.16의 군화발에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두번째 국민혁명 6월 항쟁은 양 김씨의 분열로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87년 이래 분열과 오욕의 수부년을 뚫고 우리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 세 번째 국민혁명을 시작해야 합니다.

지난 3, 4월 국민경선은 그 첫번째 신호탄이었습니다. 시커멓게 타버린 우리 가슴속에서 다시 품어올린 희망의 불꽃이었습니다.

민주주의란,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는 정치적인 것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벌중심의 경제정책이 아니라, 이 재벌중심의 경제정책으로 한 줌도 되지 않는 특권부패층을 만들어 낼 것이 아니라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을 펼치라는 얘깁니다. 지역으로 나뉘어서 집단 패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으로 토론하는 나라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냉전적 사고로 민족을 분열시킬 것이 아니라 평화를 정착시키고 민족의 번영을 추구하는 나라를 만들자는 얘깁니다.

여러분께 여쭤보겠습니다. 이회창 후보가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까?
정몽준 후보가 이런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민족사는 지금 우리에게 노무현 후보와 함께 세 번째 국민혁명을 시작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 어찌된 일입니까? 민주화 세력의 법통을 잇고 있다는 민주당, 서민과 중산층의 정당이라는 민주당의 일부 사람들, 심지어 스 스로 개혁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까지 정몽준을 얘기하고 있고 몽당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국민이 뽑아준 후보를 중심으로 뭉쳐서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의 창존세력과 족벌신문과 맞서 싸워서 끝내 우리 민족사를 바로세워야 할 사람들이 재벌세력에 투항하자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당신들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당신들에게는 우리 민족의 역사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입니까? 어느 누가 당신들에게 우리 민족의 빛나는 민주화 투쟁역사를 재벌에게 갖다 바치라 했단 말입니까? 당신들, 우리 민족의 역 사가 두렵지 않습니까? 당신들 정말 민족사의 철퇴를 맞아서 그 자리에서 죽고 싶습니까? 좋습니다. 그렇게 자폭하고 말겠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말리지 않겠습니다. 아니, 제발 빨리 나가자빠지십시오. 드럽게, 드럽게 똥사질러가서 퍼질러 앉자 있지 말고 깨끗하게 이 역사에서 사라지라 이 말입니다.

국민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71년 대통령 선 거에서 박정희 후보가 쓰기 시작한 지역감정 부추기기, 이것이 우리 민족을 얼마나 굶게 해 왔는지, 80년 광주와 87년 분열, 90년 3당 합당이 우리 민족을 어떻게 분열시켜 왔는지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군사독재와 그들의 잔존세력 그리고 족벌신문이 손을 잡고 이 지역감정을 어떻게 악용해 왔는지 우리 지긋지긋하게 잘 알 고 있습니다. 이 지역감정에 지금 우리 노무현 후보를 흔들고 있다는 거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노무현이 DJ 양자라고요? 맞습니다. 양잡니다. 그는 DJ의 자산과 부채를 그대로 승계하겠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생산적 복지와 남북의 평화교류 협력 정책을 그대로 이어나간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인물과 인사와 부패정책은 부패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해 봅시다. 솔직히 문제되는 것은 그 정책이 아니죠?

DJ가 미워죽겠는데 '옳다구나, 저 인간 썩었구나!' 그런데 노 후보가 당선되면 부패를 척결하지 않을 것 같아서 싫으신 것이죠?

국민여러분 기억해 보십시오. 지난 8월 노 후보가 한나라당에게 법무부 장관을 추천하라고 제안했습니다. 법무부 장관 뭐하는 자리죠? 검찰총장을 임명합니다. 검찰총장, 부패를 수사하는 자립니다. 이게 무슨 얘기죠? DJ가 현역 대통령에 있는데 그게 그에게 부 패혐의가 있다면 "너희들 한나라당 지금 부터 수사해 봐라" 이겁니다. 현직 대통령에다 대고 부패를 한나라당보고 수사하라는 사람이  당선되고 나서 그에게 부패혐의가 있는데도 그거를 그냥 덮어버릴 것 같습니까? 그렇습니다. 부패는 반드시 척결해야 됩니다. 국민의 정부 부패했습니다.

분명히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두 아들이 50억 했다는 건데 전두환, 노태우 씨 7천억 8천억보다 숫자는 적지만 그래도 제 눈에는 50억이 5천억으로 보입니다.

국민여러분 너무나 속상하시죠? 저 썩어 문드러진 정치판 완전히 갈아 엎어버리고 싶으시죠? 그렇게 합시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부패는 정경유착에서 시작됩니다. 이거 찍어냅시다. 정경유착은 선거에서 시작됩니다. 선거 때마다 재벌로 부터 수십억, 수백억 받아 챙기고 당선된 다음에 갚느냐고 부패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어떻게 부패를 척결할 것이냐? 이걸 생각해 보자는 말입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해처먹은 놈들 노냥 해처먹습니다.

지금 한나라당의 뿌리가 어디죠? 그 전에 신한국당, 그 전에 민자당, 그 전에 민정당입니다.

전두환, 노태우가 해 처먹은 7,8천억 다 어디 갔습니까? 지금 한나라당의 중심세력을 이루고 있는 민정계 사람들 그 돈 받아 정치 해먹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부패를 척결한다고요? 소가 웃습니다. 아니면 재벌에게 부패척결을 부탁해 보겠습니까? 정경유착으로 끝내 IMF를 불러 들여서 우리 국민을 이렇게 고생시킨 정경유착의 한 본부 재벌세력이 부패를 척결할 수 있습니까? 개가 웃습니다.

자, 우리 노무현 후보 어떻습니까? 지난 3, 4월 민주당 경선 때부터 지금까지 족벌언론이 족벌신문이 까꾸로 매달고 장작으로 훔씬 두들겨 팼습니다. 어디 부패혐의 단 하나나 나왔습니까? 그렇습니다. 첫째, 누가 부패를 척결할 것이냐? 답입니다. 부패는 과거에 부패한 적이 없었던 사람이 척결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 밖에 없습니다. 두번째, 앞으로 어떻게 부패를 척결할 것이냐? 이겁니다. 답입니다. 선거할 때 부정한 돈을 받지 않아야 됩니다.

우리 노무현 후보 법정 선거비 350억 안에서 선거를 치루겠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재벌로부터가 아니라 국민들로부터 만원씩 돼지저금통 백만개를 모아서 선거를 치루겠다고 얘기합니다. 그것도 비용을 매일매일 인터넷에 공개하겠다는 겁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회창 후보로 부터 정몽준 후보로 부터 이런 얘기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도대체 이것보다 더 확실한 약속이 있을 수 있습니까? 원천적으로 노무현 후보는 부정을 척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겁니다.

자, 이제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우리 국민이 나서서 한푼 두푼 모아서 선거를 치뤄야 합니다. 우리가 깨끗한 돈으로 정치를 깨끗하게 만들어 줘야 됩니다. 만원씩이 아니라 십만원, 이십만원씩 냅시다. 저도 오늘 준비해 왔습니다. 형편이 되는 사람들은 좀 여유가 있는 분들은 만원이 아니라 백만원씩 좀 냅시다.

국민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의 국민후보 노무현, 군사 창존세력과 군사독재창조세력과 족벌신문의 공격으로 그 스스로 자신 있다고 했지만, 온 몸에 피멍이 든 채 속으로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다 찢어진 민주당 깃발 들고 서 있습니다. 애초에 이 깃발을 만들어 세울 때 달려들었던 사람들이 마치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스스로 자기 깃발을 찢어 갈기고 있습니다. 그렇게 찢어 갈기는 동안 이 깃발 덕 한번 본 적 없는 우리 노무현 후보는 이 우직한 사람은 그래도 그것이 민주화 세력의 법통을 잇고 있는 깃발이라면서 손에서 놓지 않고 벌판에 서서 비바람을 맞고 있습니다. 노무현 후보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외롭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그의 가슴에 흐르는 피눈물을 왜 보지 못하겠습니까?

편안한 길, 비단길 다 마다하고 국민을 위해서 가시밭길을 걸어온 그 사람입니다.

지역감정의 저 높은 벽을 향해서 제 머리 짓이기며 저항해 온 사람, 그렇게 처참하게 깨지고도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를 울린 사람입니다. 국가와 민족은 분열되든 말든, 자신들이 집권하겠다고 집권하면 그만이라는 조폭신문과의 전쟁들과의 선포하고 그렇게 무참히 짓밣히면서도 끝까지 싸우겠다는 용기 있는 사람, 사법연수원 끝날 때 판사 임용신청하지 않으면 "장인때문이냐?" 아내가 시댁의 눈총 받을까 두려워 아내를 위해 먼저 판사로 시작한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 마누라를 버려야 된다면 차라리 대통령을 하지 않겠다고 얘기하는 사람, 지난 3월 16일 광주경선에서 다 죽은 우리의 가슴에 희망의 불꽃을 피워 올려 국민과 함께 포옹하던 그 사람입니다. 바로 그 사람이 지금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가 실수한 것도 있고, 아쉬웠던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87년의 양 김의 분열만큼 그렇게 그게 잘못된 일입니까? 87년에 양 김이 싸우는 것을 보면서 '이러면 지는데, 이러면 지는데, 국민들은 다 아는데' 지들만 이긴다고 끝까지 우기다가 민족사를 쓰레기통에 처박은 양 김만큼 잘못한 일입니까? 그런데 왜들 이러십니까? 비판적 지지도 필요 없고, 후보 단일화도 필요 없고, 독자 후보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 역사가 요구하는 후보는 지금, 노무현 밖에 없지 않습니까? 위로는, 우리 윗세대로는 아버지와 아저씨를 설득하고 아랫세대로 조카와 동생들을 설득할 사람들이 왜 이렇게 손 놓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느냐 이겁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우리 역사상 최초로 힘 있는 민주정권을 만들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지난 3, 4월 노무현 돌풍은 민족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사람들과 뭔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사람들이 뭉쳐서 만들어 낸 힘이었습니다. 정풍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사람들이 빙긋빙긋 웃는 것에 현혹돼서 잠시 그곳에 머물러 있을 뿐입니다. 그들을 돌려 세워야 합니다. 바로 우리가 나서서 새로운 정치를 보여서 그들을 노 후보에게 돌려 세워야 합니다. 노무현 후보, 아무리 걸레 조각이라도 저 민주당 깃발 왼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 잘 압니다. 그러면 우리 개혁국민정당이 새롭고 깨끗한 깃발 만들어 그의 오른손에 들려주고, 우리 다함께 그를 무동태워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그 깃발에 시정잡배, 정치몰이배들의 손이 감히 닿지 못하도록 그 무동을 하늘높이 치켜세워서 끝까지 가야합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면서 아니 ,애국가를 부르면서 우리 12월 19일까지 힘차게 같이 전진해 나갑시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역사가 다시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먼저 떠나가신 수많은 영혼들이 지금 우리를 내려다보고 계십니다. 김구 선생님, 장준하 선생님, 전태일 열사, 박종철 열사, 이한열 열사가 지금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이번 대통령 선거는 군사독재 잔존세력과 우리 민주화 추진 세력의 마지막 대결입니다.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여쭙겠습니다. 여러분은 끝내 IMF를 불러서 국민을 고통에 몰아넣었던 특권과 재벌의 정권을 원 하십니까? 그러면 서민과 중산층의 눈물을 닦아 줄 힘 있는 민주서민정권을 원하십니까? 여러분은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국민 분열을 원하십니까? 그러면 지역감정을 극복할 국민통합을 원하십니까? 여러분은 냉전적인 사고로 민족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민족분열을 원하십니까? 그러면 남북 간의 화해를 정착시킬 평화를 정착시킬 민족의 번영을 원하십니까?

더 이상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 앞에 바로 이 사람 국민통합과 부패척결 그리고 민족번영을 이뤄낼 국민후보 노무현 후보와 함께 12월 19일을 향해서 같이 전진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