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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본영화

음악은 사랑을 낳고 사랑은 음악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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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사랑을 낳고 사랑은 음악을 부른다.

음악과 현격한 거리를 두고 사는 한잡부에게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영화.

TV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이거 가서 한번 봐야지 했다. (암만 봐두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힘은 강해) SFX극장에서 조조할인으로 2000원 주소 본 영화인데 전혀 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CJ에서 투자한 영화라구 했던가...

어린 주인공의 핑커스타일 기타연주는 정말 눈을 뗄수 없게 하는 환상이었습니다.

핑거스타일 기타연주=>이 영화보구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

멋진 3장면을 꼽는다면.

1. 핑거스타일 연주

2. 라일라의 첼로연주

3. 부자가 함께한 듀오연주.

음향시설이 잘 되어 있는 극장을 선택하시어야 제대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대지의 풀들이 흔들리며 연주되는 자연의 소리를 담은 영상부분은 정말이지 압권이었습니다. (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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