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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소] 전립선 관리가 필요하다 느껴질때... 전립선 관리가 필요하다 느껴질때... 아직까지 없었다고... 그렇다면 많이 남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글쎄다. 추운 바람이 불적에 전립선에 좋다는 싱싱한 굴 많이 먹으면 괜찮다고... 글쎄... 어느덧 불혹의 나이... 전립선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것을 느낀다. 전립선 때문이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은 소변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마려운데...' '아직 덜 본것 같은데...' 하는 느낌이다. 더구나 화장실에서 떨어지는 흘리지 말아야 할것이 힘이 업서 손에 묻는 종종의 경우와 이를 넘어서 바지 앞을 살짝씩 적시는 민망함이 있다. 한갑부 나이를 먹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 것이 이런 추잡스럼움에 대한 조절이 의지를 벗어나면서 느껴지는 허망함이었다. 화장실에서의 작은 볼일에..
[생굴회]생각나는 6월의 여름밤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겨울의 찬바람이 불어야 제 맛을 느낄수 있는 굴 생각이 오늘 따라 간절하다. 무슨일인지 싶지만... 그래도 먹성 좋은 사내에게 있어 찬바람 불적의 비릿함이 여름에 떠오르는 것은 무었일까? 헛헛함 때문인가... 야연 성분이 풍부하여 남자에게 그렇게 좋다는 생굴회가 이 밤 간절하다. 생굴회에 소주 한잔을 하고 싶지만 ... 아마도 지금 굴젖은 구할수 있어도 생굴회는 힘들 것이다. 더구나 그 앞에 '싱싱한'을 더할 수 있는 음식을 지금의 때에는 만나지 못하리라. (중요한 것은 이거다 그래서 마트에 없다. ^-^) 지난해 친우들과 집에서 함께 하엿던 그 자리의 그 굴, 그 술... 생각이 짙어지고 그 때의 그 자리에 다시 앉아 쩐지고 싶다. 생굴회는 돌아오는 찬바람이 있기만 하면 맛볼수 있겠지만... 그나 저나..
[청주맛집추천]굴나라 - 굴정식으로 식사와 술안주를 한번에 해결한다. 굴의 계절이 아닌가? 폭설이 내리고 쌀쌀한 찬바람이 얼굴을 에릴적에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바로 굴요리 아닌가? 굴요리를 먹으려면 한갑부는 굴나라에 간다. 청주에서 굴밥을 맛있게 만드는 곳이 내덕동에도 있지만 거리가 먼 관계로 또 이 곳의 반찬이 그 집보다는 나은 이유로 이 집을 찾는다. 신종플루가 성행을 이룬 09년 부터는 인삼과 더불어 신종을 이겨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음식이라는 소문이 있기에 더욱 목적 의식을 가지고 먹을만 했다. 굴은 여성 생식기를 닮은 외형부터 초콜릿, 아스파라거스와 더불어 손꼽히는 최음제로 알려져 있고 그 어떤 식품에서도 섭취하기 힘들다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과 생식력을 강화시키며 칼로리 또한 낮아 겨울철 최고의 보양 식품이라 판단된다. 뭐 남자 전립선에는 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