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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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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사태]등신아 믿을게 없어 정부를 믿냐? 저축은행 104곳 중 오늘로서 8개가 영업정지다. 대략 프로로 따져도 10%에 근접해 가고 있다. 오늘도 뉴스의 모습에서는 수습국면이라고 듣기 좋은 미학적 지껄임이 연속 되었지만 현실의 결론은 도민저축은행이 감히 정부의 말이 구라임을 증명하며 당국의 말을 걸지 발싸개로 밟아버리며 유례없는 자체 휴업이라는 딴지를 걸며 비장모드로 돌입하였다. 그래서 영업정지 받았다. 그런데도 정부는 변함없는 혹한 지껄임을 계속하고 있다. “더 이상 영업정지가 없다.” 1월 14일-삼화저축은행 2월 17일-부산, 대전 저축은행 2월 19일-부산2, 중앙부산, 전주, 보해 저축은행 2월 22일-도민저축은행 오늘로 총 8개의 저축은행이 영업정지중이다. 경제만큼은 확실히 살린다는 경제정부를 표방한 우리의 위대한 경제정부는 이틀도 ..
지방선거-8장 투표 가기 전에 '투표부'가 필요하다.-투표로 말하자-백욕이불여일표 1인 8장이라 이걸 챙겨 적어가야 투표할 수 있다. 투표로 말하자. - 제대로 말하려면 꼭 메모가 필요하다. ^-^ 이제 우리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저 스피커의 짜증나는 소리도... 사거리에 차 세워 놓고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말도 안 되는 저 행동거지의 선거 운동원의 주차방법도... (대체 저 무개념에 왜 딱지 안 끊는 거야?) 생전 쳐다보지도 않던 노인정과 인근 주변, 공원의 쓰레기 줍기도 곧 없어질테고...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핸폰의 아름다운 ‘로또 대박’ 벨소리가 짜증으로 다가오게 만드는 이러한 극악무도한 현실도... 낼이면 끝이다. (전번은 어떻게 안거야?) 백욕이 불여일표(百辱不如一票) 문제는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한잡부의 구국의 결단만이 남았음이리라. 모두 주목하라 내가 찍는 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