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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무릅이 아파 걷기운동이 힘들다면 워킹화를 생각해보자.

세상의 여러가지 운동중 "걷기"보다 좋은 운동은 없다고 한다.

헐리우드의 유명 트레이너들이 누구에게나 가장 먼저 권하는 운동이며 가장 안전하면서도 운동 효과가 뛰어난 매력 만점의 운동이 걷기이다. "걸어야 산다"는 말이 있을 만큼 비만 당뇨 등의 작은병에서 암 등의 큰 질병에 이르기까지 치유의 운동방법으로 추천 받는것이 또한 걷기 이다.

배둘레햄 몸매의 보정을 위해서, 큰 병에 병치레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땀을 좀 내고 나면 느껴지는 상쾌함에 간만에 일찍이 퇴근하는 저녁이면 식사후 산책이라는 쉽지만 실천 어려운 공식을 활용 하여 허리에 만보기 끼고 집을 나선다. 온 동네를 끼고 크게 도는 "동네 한바퀴"를 실천할라치면 "오늘도 걷는다 마는..." 다리가 지탱하고 있는 무게의 다중으로 인하여 한잡부의 무릅은 '중량초과'를 외치기 일수다.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다리에 모래 주머니라도 차는 날이면 그 기묘하고도 기괴한 압박감은 운동의 상쾌함을 일순 찝찌름함과 찌부둥한 몸 상태로 만들기 일수이다. 샤워를 마치고 소파에 앉아서 느끼는 압박의 찝찌름함을 없애려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았지만 마땅한 대안은 없었다.

어떠한 형식으로든지 포장되어 있는 도보길과 비포장의 흙길에서 느껴지는 감각은 너무나도 대별된다. 누구나 그러하듯 한잡부 또한 포장길에서의 걷기 보다는 흙길의 걷기가 수월하고 더 운동 효과가 있는것 같다. (물론 나만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러다가 이리 저리 안돌아가는 머리를 굴리다 떠올린것이 신발이었다. 좀 푹신하면서도 무릅에 무리가 안가는 신발, 운동효과를 높이는 전문화를 찾아보자는 위대한 과제에 답으로 발견한것이 프로스펙스에서 만든 워킹화다.

http://www.prospecs.com/

전문화인 프로스펙스 워킹화의 장점은 시의 적절한 골라 신음에 있다. 워킹화의 종류가 많고 각각의 종류에 따라 특징지워져 있어 이 고름의 즐거움에 매우 충실하다.

W-power : 맬 걷고 장거리로 가는 사람용.
W-comfort : 맨발로 걷는 느낌.
W-care : 충격 최소화.
W-trrining : 런닝머신 탈때.
W-casual : 출근용.
올레길 워킹화 : 산악용

뭐 임의의 특징 문구로 때려 넣었다. 이중에 고르라면 어차피 만보기 를 허리춤에 차고여서 10000의 숫자를 조기에 달성키 위함이라면 casual을... 동네 한바퀴를 하더라도 난 전문가 이기에 power을 선택하고 싶다. 생활속의 운동이 걷기 이기에 걷는것이 가장 쉬운 운동이기에 출근하면서도 운동하자로 갈때 전혀 티 안나는 신발이 필요하고 ^-^ 그래도 한바퀴의 산책은 파랑 츄리닝 입고 하는 정해진 운동의 시간이니 제대로 한 두어시간 걸어 보려하니 장거리가 아닐까? casual의 경우 업무용이기에 발의 폭이 넓어 소위 "광폭"의 한계점이 어디에 지워져 있는지가 확인이 되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뛰금 뛰는것과 걷는것을 비교 분석하여 보면서 무릅팍의 아픔 말고서의 워킹화 필요성에 명분을 더하여보자면

충격분산 항목에서 더더욱 "필요하다." 느껴진다.

워킹화를 착화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는 8자 걸음을 11자 걸음으로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안짱다리나 팔자걸음과 같은 보행 습관을 교정해 주기 위해 스포츠 워킹에 최적화된 프로스펙스 W는 모션컨트롤러와 아치 부분의 지지대가 발의 뒤꿈치, 발목부위 및 발 전체의 움직임을 제어해 줌으로써 11자 스트레이트 워킹을 유도해줘서 발목이 아닌 다리 전체로 워킹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 결과 근육통이 줄어들게 되고 더 효율적인 스포츠워킹이 가능합니다.


발목으로 걷는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을 바로 잡아 다리 전체로 걷는 바른 걸음걸이인 11자 걸음걸이를 만들어 갈수 있다. 즉 8자 걸음을 바로잡아주는 프레임이 신발에 있어 11자로 쭈욱 뻗어 내딛는 스트레이트 워킹의 효과 얻을수 있다.

아마도 걸음걸이가 마음에 안들어 "그게 뭐여 노인네 같이"라는 핀잔에서 벗어나는 결과까지 갈 수 있을듯 싶다. 

압박의 찝찌름함을 지우고 팔자로 배를 쑤욱 내밀고 걷는 보기 싫은 여덟팔자의 양반 걸음 또한 지울 수 있다면 한번쯤은 차별화의 무기를 갖기 위하여 착화 계획해 볼 만 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마눌님 모르게... (이유 : 스포츠 워킹화 산거 알어봐라. 이 사람 저 분 사주어야 될 사람 명단이 올라올것 같지 않은가?)^-^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