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건강식품보다는 인삼으로 하자.

춘하지절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생전 하지도 않던 짓거리인 효도라는 것을 해보려 하는데... 참으로 마땅치가 않다. 이리 저리 머리를 굴리고 또 굴려 보다가 생각해낸 것이 건강식품이라면 허접한 포장 박스의 뽀대 안나는 비타민C, 영양제, 글루코사민 따위 보다는 좀 품격 있고 좋은 제품 인삼으로 하자.

인삼의 종류는 그 헤아림이 많고도 많으니. 허준 선생이 살던 시대의 약제로 쓰였다던 아홉번을 찌고 아홉번을 말렸다는 구증구포의 홍삼을 최고로 치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수삼, 액기스, 편, 사탕, 액, 농축액, 인삼물, 등등 헤아릴수가 없다. 이 많고 많은 이 시대에 그리도 보자기에 둘둘 싸서 따악 가져다가 놓았을때 뽀대가 나고 인삼의 효능과 효과를 그대로 느낄만한 물건으로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단 국내에서 판매되는 인삼 메이커의 종류에는 '정관장'의 담배인삼공사, '한삼인'의 농협, 고려인삼, 등등이 자리를 하고 있다. 이중 최고로 치는것은 역시나 '정관장'이다. 이유는 신뢰할 수 있고 좋은 인삼이라는 것이다. 이에 한잡부는 정관장의 신뢰보다 떨어지지 않으며 정관장의 품질에 버금가면서 가격 저렴한 인삼 구하기에 힘써 결과를 얻으니 그것이 인삼으로 유명한 금산의 농협수산랜드에서 운영하는 "금산인삼도매센터"이다.

이 센터에서 판매되는 많은 제품중 한잡부가 주목하는 것은 수삼 하나다. 수삼은 인삼 자연 상태 그대로 씹어서 먹(복용)하는것을 기본으로 하는 인삼으로 자연 상태 그대로 등나무나 대바구니에 '채'단위로 이끼 깔고 담겨 있어 "자연을 먹는다."라는게 가능하다. 뭐 꿀 한종지 가져다 놓고 찍어 먹으면 그만이고 고추장 찍어 먹으면 반찬이다. 이러한 수삼 구입을 위해서는 두 가지의 지식이 필요한데 그것은 인삼의 "년령"을 따지는 것이고 "채"라는 생소한 단위의 개념이다.

인삼에서 6년근을 따지는 이유는?

인삼에서 6년근을 따지는 이유는 인삼 성분중 그리도 좋다고 말하는 (결국에는 인삼이 명약이며 인삼을 먹는 이유는 사포린 성분이다. 사포린이 어떠한데 좋은지에 대한 이론은 검색을 하면 쉽게 알수 있다.) 사포린 성분의 함양이 6년근에 가장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 사포린 성분이 6년근 보다는 아래 도표와 같이 4년근이 다량 함유하고 있다.

즉,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6년근의 인삼 보다는 저렴하게 가격이 형성되는 4년 정도된 인삼을 복용하는것이 매우 효과적으로 인삼을 먹는 방법이 될것이다.

'채'?

'채'는 인삼을 채반에 받친다는 의미로 현재 한채는 750g의 무게이다. 통상 선물로 통용되는 인삼의 량은 다섯채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효과 좋은 4년근 수삼 구입을 전제하여 한잡부가 선택한 것은 좌측과 같다. 4-5년근 수삼, 대, 5채, 한지바구니 포장이다. 여기서 '대'는 인삼의 굵기를 나타내는데 일반적으로 대, 중, 소, 특대로 구분된다. 그러나 금산에서는 왕대와 왕왕대가 추가 되어있다. 자세한 크기는 사이트에 사진 설명을 참고하기 바란다. 좀더 자세하게 많은 물품을 살피려면 

금산인삼도매센터 바로가기 Click~!

두단으로  소용되는 방법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 CJ그룹의 CJON mart 에서 제조 판매하는 "한뿌리" 이다. 이 한뿌리의 방법은 임사장에게 배운것인데 항시 임사장은 상대하는 고객을 위하여 건강을 위한 고급 음료로 한뿌리를 준비한다고 했다. (요즘 한잡부한테 소훌한데 한잡부에게도 한뿌리를 준비해 주기를 간청한다. ^-^)

한뿌리는 인삼을 통째로 갈아 인삼유를 담아 놓은 음료로 그 향과 맛이 여느 인삼물 이나 인삼 음료와는 껨~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제조사에서 판매하는것이 가장 싸리라 생각하기에 CJ 마트에서의 구입을 권한다. 어른을 위한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상품으로 먹기가 좋아 다가오는 따뜻한 날씨에는 냉장고에 넣어 놓고 마신다면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로도 손색이 없으리라.

인삼한뿌리 14EA 39,000 (정상가56,000)

 좀더 많은 형태의 제품과 가격을 보려면 사이트로 가서 '한뿌리'로 검색.

CJ ON 마트 바로가기 Click~!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식품을 선택하고 있다면 이왕이면 한민족의 역사 만큼 검증된 식품 인삼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