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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본영화

[스카이라인 Skyline, 2010] 초대형 블록버스터에 다양성을 넘어선 극강의 비추를 날린다.

이 영화에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양성의 한계점을 넘어서 좋은 작품이라는 평을 던질수 있을까?

네이버 평점이 현재 “6.68”

너무한 거 같다. 이렇게 하면 평점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된다. 대체 6.68를 때린 사람들 보기는 한걸까?

김독사가 봤다는 설이 있었기에 본 영화이다. 물론 끌림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아바타> <2012> 제작진...” 아바타라고 했기에 봤다. 그러나 이 영화를 아바타에 비견한다는 것은 아바타에 대한 모멸에 가득찬 질시라고 평하고 싶다.

스토리라고 기억나는 것은 한잡부가 좋아하는 봄베이 사파이어의 푸른빛처럼 아리따운 빛이 하늘에서 반짝이면 인간은 낮짝이 일그러지면서 외계생명체의 먹이가 된다는 것이다. 어떻게 끝이 났는지 기억이 없고 그저 생각나는 것은 배속 버튼이 있다면 16배속 눌러서 주우욱~ 훝고서 나오고 싶었던 영화이다.

혹여라도 나랑 상관없는 남덜말고 지인 중 누군가가 본다고 한다면 하고 싶은 말은...

“킬링 타임용으로 찾았다가 스트레스에 미칠거다.” ^-^

"하이바 끝을 파고드는 극강의 야마 돔~"

이 영화가 한잡부에게 미친 과감한 영향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