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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신 공부비법

[EBS 얼짱강사 레이나] 나도 듣고 싶은 지경인데 애들은 오죽할까? - 좋아하는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라.

얼짱~ 이 대세를 넘어서는 시대인가보다. 가장 보수적이어야 한다는 교직에 얼짱 바람이 불고 있으니 말이다. 당사자가 된 선생님은 당혹스러움이 있겠지만 공부방법의 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상당히 이기적인가?) 한갑부는 이런 이슈에 대하여 적극적인 찬성을 표하고 싶다.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가를 학창시절이나 공부하던 때를 회상하여 보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실제 한갑부도 학창시절의 와중에 그토록 바닥을 치던 과목의 성적을 좋은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인하여 좋아하는 과목, 성적 잘나는 효자 과목으로 변신시킨 적이 있다.

물론 선생님이라는 직업적 계층을 유학적 사고에 의한 군사부일체의 관념에서 해석하였을 때 매우 불합리적인 표현이 되겠지만 한갑부가 생각하는 좋은 선생님은 내 성적표의 점수를 확실하게 끌어 올려주는 선생님이다.

선생님 = 인격적, 인간적 풍모, 생활습관 등을 배우고 닮고 싶은 스승의 개념은 아니다.

선생님이라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기준이라면 이 시대의 선생님들은 해당사항 없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판단한다. 한갑부가 생각하는 이 시대의 교직은 그저 교과의 글자를 가르치는 것으로 먹고사는 생활의 방편인 사람들이 가득찬 여성위주의 집단일 뿐이다. 이게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으나 학생을 자신의 행동으로 가르치고 마음으로 일깨우는 스승은 내 기준에서 보이지 않는다. 만일 그런 스승들이 많이 계셨다면 이 나라의 교육은 이리 되었겠는가 아마도 제대로 세워져 있을 것이다.

오직 한갑부가 생각하는 좋은 선생님의 기준은 잘 가르쳐서 성적을 잘 내주는 선생님이다. 우리 시절에는 이런 선생님을 만나러 방학 때면 서울로 유학의 길에 오르기도 했었는데...

인강의 시대에는 이런 좋은 선생님을 컴 앞에서 바로 만날 수 있어 다행이다.   

그리하여...

 

눈부신 여신급의 미모에 혹하여 수많은 남학생들의 수강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명성 자자한 레이나 선생님의 강의에 한갑부도 동참은 아니더라도 곁눈질을 해보았다.

곁눈질이 필요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정도면 잘 가르치는 것 아닌가?

[대성마이맥] 외국어영역 레이나-(유형독해) 2강 공개강의


http://tvpot.daum.net/my/ClipView.do?ownerid=R-DIpIbfru50&clipid=14213810&lu=v_title

동강을 보고 답하노니 “나도 듣고 싶을 지경인데 애들은 오죽할까?”

중, 고등의 학창시절 가슴에 품었던 음악선생님 하나 없는 남자가 있고 책상에 꽃 가져다 놓았던 국어선생님 없는 여자가 있을까? 작금의 이런 사태로 이런 맥락일 것이다.

단지 레이나 선생의 출중한 외모와 강의의 장소가 웹이라는 공간의 한계성으로 일파만파가 되었겠지만...

여기서 한갑부가 아는 세상의 진리 하나를 언급해 본다. 이뻐서 좋아하던, 잘 생겨서 좋아하던, 좋아서 좋아하던, 어떤 이유로서 좋아하던, 좋아하는 선생님의 과목은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어있고 성적은 올라간다. 레이나 선생님이 더욱 좋은 이유는 중요과목인 영어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행복하고도 기쁜 마음으로 레이나 선생의 영어 강좌를 추천해본다. 강의 내내 지칠 줄 모르는 집중력을 발휘하는 아이의 모습에 기대 충족할 터이니 말이다.


* 공부비법 : 중요과목이거나 성적이 바닥인 구멍과목의 경우 잘 가르치는 선생님, 좋아하는 선생님의 강의를 선택함으로 하여 기대 이상의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다.

레쌤의 네이버 까페 : http://cafe.naver.com/reina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