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추천] 뛰는 인터넷 서점, 나는 오프라인 서점

책 구입의 적기라는 신학기를 맞았다. 우리는 평소에는 책 안 읽고 신학기에만 책을 사는 저렴한 사람들이기에 spring 맞이 책 구입이 필요하다.

이러한 위대한 여러 백성의 인식과 행동양식에 발 맞추어 “뛰는 인터넷 서점과 나는 오프라인 서점”의 제목으로 알려지지 않고 숨어있는 인터넷(?) 서점을 추천해 보려한다.

하긴 인터넷 서점의 철저한 공략에 수성을 넘어선 시절의 변화를 만든 오프 서점들도 이제는 인터넷 서점으로 분류해야 정확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아직 한갑부는 오프 서점으로 본다.

- 교보문고

가장 명망 있는 서점이 아닐까 싶다. 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 별도의 배송비 없이 무료로 책을 배송해 주고 있으며 미래의 책이라는 전자책 콘텐츠는 2011년 1월 현재 8만종을 확보하고 매월 1000종 이상이 신규 등록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다른 서점에서도 다 하는 도서와 동시에 문방용품 구입이 가능한 GIFT 서비스가 있고 대학교재는 돈 안 들어가는 헌책방이 진리라면서도 독보적 할인쿠폰이 존재하는 대학교재 특별전을 개최하여 신학기를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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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풍문고

신학기 통큰 마일리지 10% 적립을 시행하고 있으며 타 서점과 특이하게 서양도서와 일본 도서를 구분지어 일본도서 전문코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한 학술서비스로 학술논문 코너에서는 논문구입이 가능하다. 일본도서와 논문을 찾는다면 이곳이 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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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로

SNS를 닮은 오늘 하루 반값 코너를 통하여 50%할인으로 제공되는 베스트셀러 코너가 활성화 되어 있다. 타 서점에도 다 있는 서비스이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 한물간 책을 다루는 정도가 좀 덜하다.

책 선물을 이용할 경우 선물포장비 2,000원을 캐쉬백으로 적립(이벤트 기간 내)하여 주고 있다. 선물용으로 책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가족회원의 경우 Reader's 지수 통합으로 인하여 가족 모두 우수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타 서점과 달리 카드사 포인트뿐 아니라 KT콜 보너스 활용이 가능한 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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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디앤루니스

네이버에서 도서 검색하면 많은 도서가 최저가의 보여 지어 난공불락의 최저가 서점임을 알 수 있다.

10% 할인의 쿠폰 종결자가 제공되고 있으며 바디은행, 추가적립 등의 이벤트를 통하여 적립에 적립을 더하는 최대의 적립 기회가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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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북스

책은 많이 알려졌지만 서점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삼성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자사 도서 쇼핑몰이다. 유아, 초등, 실용의 3개 분야의 책이 크게 대두되어 있으면 공동구매 이벤트가 가장 활성화 되어 있다.

유아용 어린이용의 소의 전집류 도서의 구입에서 타 서점에 비하여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정말 착한 가격에 동, 서양을 망라한 동서와 고금의 제목만 들어도 알수있는 명저의 책을 전집류로 만나 읽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 지적인 큰 선물을 생각한다면 이곳에서 전집류를 구입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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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한 5개의 서점 모두 포스트내의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인터넷을 통한 책 구입이 가능하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인근의 오프 서점을 방문하여 눈으로 책을 고르는 것에서 벗어나 손으로 고르는 고품격의 culture를 향유하고 싶다.

요즘 책은 예전의 구수한 인쇄용 잉크의 똥내가 없어 고품격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