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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부가본영화

[액트 오브 밸러] 최정예 특수부대의 실화

2차 대전이 끝난지 오래되서인가? 아니면 전쟁에 대한 무감각적인 걸까? 여하튼 결론은 이거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퍼시픽으로 알려진 HBO의 전쟁 시리즈를 본 이후로는 전쟁 드라마를 봐도 전쟁 영화를 봐도 계속적으로 식상하고 있다. 

액트 오브 밸러 또한 현재 영화를 보고 있는 시청자의 감각을 전혀 자극하지 못하고 있다.

거기에 이 영화는 정말이지 정예 군인들의 장이다. 꽝꽝 터지는 소리와 핑~핑~ 날라다니는 총알도 없다. 뭐랄까 소리없이 스며들어서 소리없이 해치우고 철수 땡~ 승리~ 뭐 대충 이런 전개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라는 말이 전혀 무색하지 않게 현대의 특수전을 그대로 살렸다. 특수전이니 ...

소리 없이... 조용히...

그리고

위대한 조국 미국에 대한 애국심

오랫만에 보는 전쟁영화이고 실화라는데 기대감도 컷지만 그냥 그런 다만 전장을 그렸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하는 영화다.

특수부대라 그런지 지원이 대단하다. 항공지, 잠수함 이딴거 다채롭게 화면을 장식한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CIA 요원을 탈출 시킬때 접선지로 달려간 보트의 화력이었다. 후방 지원 짱~


액트 오브 밸러 : 최정예 특수부대 (2012)

Act of Valor 
7.8
감독
마이크 맥코이, 스캇 워프
출연
로젤린 산체스, 제이슨 코틀, 알렉스 베도브, 네스토르 세라노, 에밀리오 리베라
정보
액션, 어드벤처, 스릴러 | 미국 | 110 분 |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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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특수전이 이렇게 이루어 지는구나 하는걸 알려주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