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돼지돈가스]시식기-전자렌지 3분, 3000원에 두툼함을 만나다.

제주 돼지 돈가스

우리 스타일로 돈까쓰로 하자~!

여하간 이 제품의 장점은 빠르다는 것이고, 편하다는 것이고, 싸다는 것이고, 두툼하다는 것이고, 맛있다는 것이고, 보관이 편하다는 것이고, 제일 중요한 것으로 술 안주로 그만이라는 것이다. 한갑부는 절대적으로 아이들의 영양간식 이따우것 생각 안한다. 오직 술안주로만 생각했을적에도 그만이니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이야 당연지사 아니겠는가?

시식의 결과를 한문장으로 정리하면 "맛있다."이고 지역 사회를 주름 잡고 있는 돈까스 전문점과 비교하여도 전혀 꿀림이 없는 정도 이다.

봉다리 깐 이후의 모습은 애개개 이다. 좀 양이 적다는 느낌 그러나 그 이면에는 두툼함이 있다.

접시에 랩 싸지 않고 올려 놓아야 한다. 레인지 강 상태로 3분을 구워보니 조금 모라란듯. 대략 3분 20초 정도가 안성 맞춤이었고 자글 자글 기름 끓는 느낌이 든다. 

소스는 렌지 약으로 해서 1분 정도이고 따끈하게 녹이기 위해서는 조금 넓은 접시를 활용하는 것이 옳았다. 소스 그릇이 깊으면 잘 안 덥혀지고 레인지 강에서는 끓는다.  

한가붑는 포크 보다 젓가락을 좋아하기에 저범에 가위 들고 썰었다. 두툼함을 만날수 있기에 좋은 느낌 안 튀겼는데 렌지에 데웠을 뿐인데 갓 튀긴 느낌... 

바삭거리는 돈까쓰를 찾는다고 한다면 분명 기름에 일군것 보다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렌지를 통한 편리함으로 만들어낸 이 정도의 제품이라면 박수와 감탄을 보내기에 충분하다.  

소스맛이 많이 행복하지는 않지만 두툼함에 어울리는 것은 분명하다.

대여섯번이 넘는 시식의 과정을 통하여 전체적 평점을 준다면 별다섯개 기준해서 4.5는 분명 넘는다. 물론 전자렌지 덥힘으로 이루어낸 점을 고려한다면 만점이다. 이런 편리함 만나기 힘든것 아닌가... 우리집 전자렌지의 사용 용도를 하나 늘린 느낌이랄까...

3천원으로 만날수 있는 돈까스로 이 정도의 제품이라면 만족도 Good~ 이다.

제주돼지돈가스를 살수 있는 곳은 원래 이 회사의 판매 정책이 그런지 대개의 판매처가 소셜커머스 쪽이다. 그러니 일일이 찾아 봐야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한것 같고 오픈마켓에서는 계속적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한갑부라면 소셜쪽을 좀 찾아 보겠다. 가격대가 그쪽이 좀 나은편이라...

저녁 술안주로 전자렌지에 편하게 제주돼지돈가스 좋은 아이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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