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지혜

[사마 도요 유리 티포트] SAMA DOYO TEAPOT 사용기-찻물 내리기 편한 도구

찻물 내리던 유용한 티포트 하나가 버려졌다.

문제는 우리집 유일의 찻물 기구가 상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웹의 바다를 헤매면서 이리 저리 둘러보며 좋은 제품을 하나 골라 보았다. 결과는 "사마 도요 유리 티포트" 이다.

일주일 이상을 사용해 본 결과 만족감 "좋은 제품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정도는 된다.

내 눈으로 만드는 것을 본게 아니니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신용사회의 믿음으로 제조업체가 표기하는 재질을 만든 곳은 유리, 스텐레스, PC(폴리카보네이트), 실리콘 수지는 미국 GE사의 제품이고 원산지는 중국이니 사마도요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사마의 모든 제품은 이렇게 중국것 같다.

티포트 선택에 있어 많은 중국산 저급의 제품을 사용했던 경험으로 선택의 고민을 조금 덜어준 것이 미국산 유리라는 점이었고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라는 것이었다.

개인의 경험에 비추어 저급의 중국신 티포트 제품은 유리가 아닌 폴리카보네이트인 경우가 있고 유리라 하더라도 저급의 유리로 내열성이 없어 깨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티포트는 100%의 확률이었다.

제일 마음에 맞는 말은 인체에 무해한 내열유리로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조금 큰 사이즈로 했다. 많이 마시니까 말이다.

뽁뽁이로 잘 포장된 모습이다. 스크래치 없이 깨끗했다. 

찻물 채우는 격조가 보이는 포장이라고 평하고 싶다. 

만족도가 높아 진다. 깨끗하고 사마 특유의 기술이 담겨 있으니 말이다. 

 

 

 

 

사마특유의 기술?

바로 이것이리라. 원터치로 찻물 내리기 ^^

차잎을 거름망 상부에 넣고 그곳에 약 한잔 정도의 찻물을 붓고 우려내어 아래로 내리는 방식이다. 이 방법의 아쉬움은 찻물을 전체로 놓고 내리는데 한잔씩 한잔씩이라는 여유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잔을 내려 아래에 저장하고 한잔을 내려 아래에 저장하고 하는 방식이어 전체 찻물에 차를 담그어 우려내는 일반의 방식에 비하여 차의 농도 조절이 어렵다는 것이다. 대신 찻물을 좀 진하게 우리는 정도에서는 편리하게 적용할수 있다.

거름망 하부의 특허 기술 찻물 내리는 배출구 

문제의 원터치 스위치 꾹 눌러주면 찻물이 주욱 흘러 내린다. 

청소시 깔금함을 위하여 담가서 청소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편리함과 품격을 추구하고 있는 제품이며 미려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오래 사용할 티포트가 될듯한 확신이 한갑부에게는 있다.

사마 도요 티포트 최저가 확인 (배송비 포함)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