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3)
[금융개혁시위] We are 99% 주목 받고 중심적으로 다루어져야 하는 경제 기사가 너저분한 네거티브성의 정치뉴스에 가려 알려지지 못하고 있기에 한갑부나 씨부려 보려 한다. 현재 세계 경제의 중심지 뉴욕에서는 없이 사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미 중산층을 중심으로 “반월가시위” 즉 “금융권개혁시위”가 대대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또한 이 시위는 글로벌로 발전하여 세계 곳곳에서 거세질 기세다. 남들은 남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니 지나가는 정도의 이야기로 들을지 모르나 한갑부는 주목 좀 하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 이제 전 세계적으로 금융개혁의 필요성을 세계인이 모두가 느끼고 공감해 가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G2로 이야기하는 쓸데없는 중국경제의 강렬함을 아무리 내 귀에 와 닿게 말 하는 이가 있다 하더라도 절대 불변..
[금융소비자포털] 모든 금융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금융 정보를 클릭 한방으로 한곳에서 확인하는 포털이 개설되었다.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에서 만든 이 사이트는 각종 금융 지표와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이곳 저곳 여러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고 한곳에서 금융상품과 정보에 대한 일괄적이고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에서 구축되었다고 한다. 금융소비자포털 (http://consumer.fss.or.kr) 그러나 접촉해서 둘러본 한갑부의 감흥은 아쉬운 감이 넘친다. 소비자에게 실제 필요한 부분의 정보인 ‘금융상품비교’의 경우 은행, 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카드사를 망라한 모든 상품에 대한 비교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기존 사이트에 대한 링크로 제공되는 형국이었다. 또한 금..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2010) 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는 자식을 사랑하기 힘들다는 교훈을 주는 듯 하다가 반전하는 영화. 딸래미와 엄청 친하게 지내는 사위와 더불어 쩐질의 음모에 복수혈전을 찍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성공 하지만 결국은 곧 태어날 손주의 초음파 사진 한 장에 가족 사랑을 깨닫고 돌아온다는 월 스트리트의 전설적 인물의 이야기. 금융관련 영화로 뭔가 많은 반전을 기대하고 실제적 내용의 전개를 기대하고 본 영화지만 스토리의 전개가 조금은 단순형이라 아쉽다. 몇 년전 개봉한 국산 영화인 “작전”(http://hanjabbu.tistory.com/27) 정도의 감흥으로 보았고 그 정도 작품으로 기대하고 본다면 맞지 않을까 싶다. 월 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 올리버 스톤